안녕하세요. 양프롱입니다.
아직 안 끝났지만 마지막 조모임 후기 시작!
여러 지문 중에서 오늘 분위기 임장을 마치고 든 생각에 대한 말씀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같이 했던 모든 조원분들이 이번 분임이 인상깊으셨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꽃길, 솜, 사랑, 윤님은 지금까지 각자 생각하시던 ‘살고 싶은 곳’ 에서 다른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을 알게 된 것이 새롭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솜님은 조용하고 쾌적한 곳, 학원가는 필요없다고 하셨는데, 아파트를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누군지?에 대해 생각하시면서 시야가 달라지셨다고 하셨습니다.
윤님도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다에서 바뀐 시야가 인상깊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달라진 점, 성장했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한 지문이 있었습니다. 다들 우연히? 반신반의 하면서 듣게된 재테기 강의에 너무 만족하셨습니다. 제가 하라고 유도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뿌듯했는지?ㅎㅎ
솜님은 한달간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의지가 넘치고, 해야하는 이유를 찾아서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뵌 것은 처음이어서 이런 마음을 갖고 강의를 들으면서 바로바로 과제를 하신 줄 몰랐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여러 강의에서도 나오는데 부자가 하라는대로 하는게 정말 정말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첫 강의부터 이렇게 실천을 하셨다는 거 자체가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열기 들으실 마음을 먹으셨다니, 그것도 너무 감동이었달까요? ㅎㅎ 솜님의 그런 열정, 눈빛을 느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율리아님과 꽃길님은 소비 브레이크를 말씀하셨습니다. 활동비로 쪼개진 예산을 보며 다음으로 넘기시기도 하고, 일단 그대로 행동하려고 하시니 너무 대단합니다.
꽃길님과 밝은사랑님은 조모임의 좋은 영향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감도 생기시고, 다른 분들의 원씽을 보면서 행동하게 되셔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고운귀님도 돈의 주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좋으셨고, 인생의 활력이 생긴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조원분들께서 저를 제일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전보다 더 열심히 조 톡방에서 말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다들 저의 푸시와 응원을 느끼셨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좋은 조원분들을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려는 조원분들이 힘들더라도 꼭 계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꼭!
댓글
양프롱님.. 조모임 후기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