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부자의 그릇을 키우고 있는
내마중 17기 출동~내집마련 9조대!!! 의
버들가지 입니다.^^
2주차에는 좋은 생활권 1군데를 선정하여 조원분들과 조를 나누어 단지 임장을
간단히 2~3시간 정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오프 모임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실비아님과 빛나는 미래님은
평일에 하루 날을 잡아 온라인으로 만나기로 해요~~^^
2주차 모임에서는 1주차 과제 및 임장 시 어려웠던 점,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점.
그리고 직접가보고 싶은 단지, 단지 선정기준을 얘기하고, 단임한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가득 나눌 수 있었고 부동산 얘기는 너무나 재미있었고,
복습을 해가며 강의 내용도 어느정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조모임 시 배운 점
단지에서 냄새도 맡으며 비슷한 단지와 비교하고 선호도를 생각해볼 수도 있음을 배웠습니다.
존경님 감사합니다. ^^
아는 지역과 단지가 많아야 하고, 꾸준한 시세트래킹으로 그 단지의 현재 가격의 적정성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변 가까운 생활권의 변화 (재건축, 이주수요, 학군 등)도 살펴봐야 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Q1. 1주차 과제와 임장을 하면서 어떤 것이 제일 어려웠나요?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내기 위해 노력한 것은 무엇인지 얘기해봅시다.
1주차 과제로 내 예산을 업데이트하며,서울에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매우 적음을 느낄 수 있었고
약점이 많은 단지들 중 어떤 것이 최선의 단지인지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5월 말까지 어떻게든 투자 가능단지들의 5분위 시세표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매가 /투자금 2가지 버젼)
Q2. 수도권(또는 지방)에서 내집 마련하기 가장 좋은 지역과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을 배웠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을 한 가지 이야기해봅시다
단지의 가치 (입지/상품 가치)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배울 수 있었고, 예산 내 고른 단지들에 대해
용맘님이 하신 대로 비교평가를 해봐야겠습니다.
단지들의 가치를 비교평가하고, 그 다음 가격에 대한 부분도 BM 하여
투자 대상 단지들의 가치와 가격을 뾰족하게 하고,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Q3. 시세표를 작성해보면서 살펴본 ‘직접 가보고 싶은 단지’는 어디인가요?
임장 후보 단지를 좁혀나갈 때 어떤 이유나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는지 얘기나눠봅시다.
현재 예산에 들어오면서, 약점은 많지만 4급지 안에 들어오는 단지들.
강서구에 3개정도/ 양천구 1개/ 관악구 & 동작구 경계 구축/ 종로구 창신동/ 성북구 길음뉴타운 위쪽 단지들
매임을 나눠서 해야겠다. (5월달은 강서구, 양천구, 관악구까지)
서울이 항상 수도권보다 우선적으로 봤었는데, 수도권도 교통이 좋고 역세권에 전세가가 탄탄한
준신축 이상이라면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교통/ 거래량 (환금성) 고려하기.
Q4. 단지에서 어떤 부분을 관심있게 보는 지에 대해 얘기해보고 단지 임장 후 느낀점을 함께 이야기 나눠봅시다.
[임장하며 느낀 지역의 눈에 띈 점 /좋았던 점, 고민되는 점 1가지]
분임할 때 보다 염창동은 더 살기 좋다고 느꼈음. 유해시설이 거의 없고, 학원가도 나름 풍부하며
조용하고 노인분들도 있지만 영유아 가족단위, 신혼부부 수요가 많은 것 같음.
소규모 단지들도 많고 언덕이 있어 막 균질하지는 않으나 가격이 아직 많이 오르지는 않은 가성비 단지로
괜찮아 보였음. 특히 목동과 매우 가깝고, 급행 9호선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향후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시
수요가 생길 수도 있음을 느꼈음.
우리 출동~ 내집마련 9조대~ 조원분들~
이번 주말 임장과 조모임도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각자의 목표인 내 집마련, 갈아타기, 투자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버들가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