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사?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마지막? 이사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AS IS: 나이 50세, 와이프와 아들(21세) 3인 가족, 현 거주지 도봉구 창동 35py아파트(시세 8.5억, 대출잔액 2억),

          수입 - 본인연봉 1억 살짝↑, 와이프 인터넷쇼핑몰(월세50만) 적자, 아들 군복무 중(26년 1월 전역)

이사 목적: 이달부터 대출이율 오름(2.76→3.99%), 평수확장(와이프 쇼핑몰을 집으로),

              현재 주거지 15년차 거주로 인테리어 필요, 

              안양으로 출퇴근11년차(왕복200분), 아들 복학여부 미정이나 복학 시 학교 소재지 안양

TO BE: 서울시내 또는 수도권(수지 성복동) 7.5억 내외 구축 아파트로 이사 및 인테리어

도봉구 창동역 민자역사 건축 중(26년 3월 완공), 도봉구 창동 ‘서울 아레나’ 건축 중 (27년 3월 완공) 등

거주지 주변 호재가 있으니 더 기다려야 할지…

호재는 이미 가격에 거의 다 반영이 됐으니 이사를 한다면

예산에 맞는 서울 신림동 등으로 해야 할지

아니면 판교와 직장(학교)에 근접한 수지쪽으로 해야 할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컨설팅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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