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를 가보지 않아서 생활권 구분도 어렵고 단지는 더 뒤죽박죽 섞여버렸지만 

 

  1. 성북구에서 선호도를 나누는 핵심가치가 교통 연식 평지라는 것

 

2. 길음생활권>장위=보문생활권>삼선 생활권>종암=돈암=월곡생활권>정릉 생활권 순서라는 것

 

3. 대장아파트를 기준으로 멀어질수록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것

 

4. 교통 접근성 떨어지는 뉴타운과 도심 접근성 좋은 생활권 비교시 생활권 우선순위 정하고 그 생활권안에서 단지 우선순위 정해서 내 투자금에 맞는 매물을 디테일하게 찾아야 한다는 것

 

5. 전세 세팅시 전세물량이 많아지는 이유를 다양하게 찾아봐야 한다는 것 

 

등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비교 평가를 위해서는 

 

  1. 가치평가 ; 입지평가(강남 및 한강과의 위치와 접근성), 상품가치(연식, 세대수, 브랜드), 선호도(가치 비슷하다면 더 좋아하는 환경) 평가하기

 

 2. 가격평가: 전고점 이하면 저평가 단지로 보고 투자 가능, 전고점 하락률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일수 있으므로 지금은 전고점 대비 하락 단지면 투자가능, 투자하려는 단지가 어느 정도 선호 가치를 가지는지 비교하기, 투자금에는 취득세 및 중개수수료, 기타 세금까지 포함해서 생각하기, 아실에서 매전갭을 통해 투자 가능 단지들 크로스 체크하기

 

3. 리스크대비 : 입주물량 확인 및 전세물량 확인

 

등을 다시 한번 복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울 구축과 경기도 신축, 수도권과 지방의 소액투자 후 투자금 회수 시간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단지비교시 꼭 입지, 가격, 리스크  관련 정리해보고 투자금 별로 단지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부족하고 힘에 벅차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는 마음으로 멈추지 않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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