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까지 성동구에 대해 느낀점을 나누었다.
조원분들 모두 하나같이 열정적인것 같다.
왜 옥수는 언덕인데 왜 가격이 비쌀까? 사람들은 여길 왜 좋아하지?
궁금했는데
사람들이 옥수를 왜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
( 2호선라인, 아파트의 균질성, 언덕이지만 리조트 같은 조경,
철저한 보완, 언덕이라 그럴까 공기도 쾌적 등)
압구정 옆동네의 위상을 느낀다.
그리고 아낌없이 정보를 나누어 주는 조장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다.
어떻게 봐야 하는지/ 무엇을 봐야 하는지/ 임장시 어떻게 기록해야하는지
조장님~ 넘 사랑합니다.
그래서 혼자서 볼때는 몇개 못보던 단지들을 조원들과 함께 보니 짧은 시간에 보면서도
구석구석 더 많이 볼 수 있었다.
성동구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간다.
이것이 밀어주고 끌어주는 힘 같다.
서로 다르지만 그러기에 보완이 되는것 같다.
앞으로 성동구 앞마당을 더 넓히고 정확하게 만들어봐야 겠다.
서투기를 마치고서울 앞마당을 1개,경기 앞마당1개 정도를 더 만들어야 겠다.
댓글
밀어주고 끌어주는 힘! 진짜 공감입니다~~ 같이 보니 더 많이 보이고 잘보이고^^ 계절님 빗속에서도 씩씩하게 가시던 모습에 저도 에너지를 받았어요. 함께 끝까지 완주해보아요~**
계절님 말씀대로 함께 하니까 더 많이 보고 끝까지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조를 밝게 해주시는 긍정에너지 계절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 성동구 앞마당 선명하게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