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긍정 wh2 not 2!! 네건] 5/19, 5/20일 목실감 :)

1. 매임 예약이 힘들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 감사합니다. 집을 보여 주기 힘든데도 같이 공감해주시고 상세한 브리핑 해주시는 부사님들 감사합니다.

2. 전임 내용 공유하며 생활권과 단지에 대한 디테일을 더해가는 긍정즈 항상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최임은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고, 내가 조원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하겠습니다.

3. 회사에서도 늘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힘써주는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임장/임보 보다도 회사에서의 업무가 대응의 영역이 훨씬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제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하면 된다!

4. 6월에 동네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흔쾌히 시간내어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애아빠도 많고 직장에 사업에 바쁜 나날들일텐데, 어렸을 때를 같이 추억하며 함께 늙어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다같이 건강하게 꾸준히 연락하고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5. 노후생활을 즐기는 법을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은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한 평생 자식농사 짓느라 본인들 노후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데, 그 안에서 행복을 찾고 소식전해줘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고싶네요.

6. 오늘 하루도 내가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해냄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