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오프강의장에서 완전체로 만난 우리, 내마중 17기 1조 :)
뭐 좀 애기해볼라치면 쉬는 시간이 순삭이라서 ㅋㅋ
쉬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짧은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어찌 이리 할 애기가 많은 것인가 ㅋㅋ
부동산이라는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옆에 많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라 또 한 번 느꼈다.
내마중 3주차만에
어느덧 내집마련 계약을 서둘러 진행하신 분도 생겼고
좀 더 신중하고 아쉬움이 덜한 투자를 위해 전임을 다지고 계신 동료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다사다난한 가정일을 잘 정리하시고 복귀하신 동료분도 계셨다.
나 또한 내 물건이 아닌 다른 물건을 보러온 손님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매도에 초조함이 더해졌었는데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가 있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현실적인 첨언을 강사님께 듣기 위한 질문을 할 수 있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참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한 가지 공통된 목표를 향해 자리매김을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 오픈인 점은 대단히 아쉬웠지만
주말 마지막 단체임장을 계획하며 설레임과 지난달보다 더 나은 성장을 모색하는 시간이 소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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