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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독서후기#19/45_ 멘탈의연금술/보도섀퍼 [월부학교 봄날에 전국8도 다 투자할랭 잇츠나우]

25.05.21

 

□ 제목/저자: 멘탈의 연금술/보도섀퍼

□ 평점: 10점

□ 내용 요약 및 내 생각 정리

1장,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키워드: 끈기, 믿음

p19,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여기에서 포기할 것인가?'를 대신해 '여기서 어떻게 더 버틸 것인가?'를 생각하라.

-> 어떻게 해야 이겨낼 수 있는지 방법을 모색하는 것의 중요성.

학교 두달 반째면 누구나 지치는 시기, 숨이 턱 막히는 시기라고 한다. 열심히 나름대로 달리고 있는데, 성과가 없으니 정말로 스스로가 열심히 달리고 있는지 의구심이 느껴질 수도 있는 시기. 그러나 나는 이미 좌절의 시기를 겪어서인지 오늘도 느끼는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 느껴지지만은 않는다. 그저 이런 시기에 누군가는 포기할 것이고 누군가는 계속 나아갈텐데 나는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뿐이다.

 

p30. 어떤 목표를 세울 때는 그것을 얻기 위해 치러야할 대가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라. 그리고 그 대가를 지불할 능력과 의지가 자신에게 있는지 냉철하게 검토하라.

부족하다면 채우고, 아예 없다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만들어라. 그러면 당신은 버티는데 성공한다.

-> 최근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서 일찍 눈이 떠짐에도 불구하고 생산적인 일을 하기보다는 짧게는 30분, 늦게는 1시간동안 더 자고자 눈을 감았던 적이 많다.

이렇게 자고나면 조금이라도 피로가 덜어지지않을까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더욱 피로를 쌓이게 만들뿐, 그리고 1시간동안 잠만 잤다는 마음의 짐이 쌓였다.

그러다 오늘, 다시 이 문구를 보고나서 '내가 이걸 왜 하려고 했더라?'를 떠올려보고 목표를 위해 지금 나는 대가를 치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잠을 더 자서 피로가 회복되었으면 모를까, 비생산적이라고 느꼈다는 것 자체에서 생산적인 일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제는 누워있는 시간보다

깨어있는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p44. 조금만 힘들어도 '거봐, 아직 내가 완주할 능력이 안돼'라고 핑계대며 곧장 그만둘  것이다. '부딪쳐보자'라는 결단으로 참가한 사람이 완주는 못하더라도 첫 구간이상 뛸 확률이 높다.

->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의 한점도 남기지 않고 부딪쳐보자. 계속 부딪히면서 작은 성과를 만들어나가자. 작은 결과물을 연달아 만들면 덩어리가 되겠지!

 

p75. 더 큰 경기에 나갈 궁리만 할 뿐 더 큰 경기에 걸맞은 실력을 갖췄는가에 대한 검토엔 매우 인색하다. 목표는 언제나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 늘 기초반에서는 실전반을, 실전반에서는 학교를 가고싶어했다. 현재보다 더 나은 클래스를 계속 듣고싶었다. 왜였을까, 생각해보면 그저 '남들이 가니까, 좋다고 하니까 나도'라는 감정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학교에 가는 것이 확정되었을 때는 문득 무섭고 두려웠었다. '내 실력이 부족한데 괜찮을까?' 하는 두려움. 학교에 와서는 더욱 크게 느꼈다. 언제 어디에 있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실력을 쌓는 것'이라는 걸.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앞으로도 기초반으로 돌아가게 되더라도 나는 지금처럼 꾸준하게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문장이다.

 

 p94. 100미터만 잘 뛰어도 좋은 추진력이 생길텐데, 우리는 쉽게 포기한다. 목표를 향해 잘 뛰고 있다가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무엇보다 우리는 목표를 너무 먼곳에 둔다.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좀비처럼 일하는 것이다. 포기한 것도 아니고 속도를 붙이는 것도 아닌 아무영혼없는 움직임으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되는 건 최악이다.

‘5년 후가 아니라 5분 후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결정하라’

-> 포기하지 않고, 가까운 미래에 달성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좀비가 아니라 쌩쌩한 활기의 사람으로 행동하자!

 

2장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라

키워드: 성공

 

p119. 당신은 알고있다. 지금껏 당신이 모든 일을 무탈하게 진행해왔다는 것을.

그래서 당신은 또 알고있다. 다음 과제도 잘 해낼 것이라는 것을.

지금 당신의 고민거리가 얼마나 심각한 것이든 간에 잠시 멈추고 감사한 마음으로 삶을 돌아보라. 당신은 지금껏 어떤 일들을 해냈는가? 지금 당신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 지금 당신의 소중한 친구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것인가?

-> 난 알고 있다. 내가 여태 잘 버텨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다음 단계도 잘 해낼 것이라는 걸.

이 페이지를 읽고 생각나는 우리 팔랭즈가 있음에 감사하다.

 

p124. '젊음을 책임질 수있는 젊음'이 되어야 한다.  지금 당신이 책임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일을 하라.

-> 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젊은 나이다. 매일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지만, 나는 대한민국의 1%의 삶을 살 수있는 준비를 하고 있고 그런 내게 자부심을 가져야겠다.

 

p134. 성공은 누구나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를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은 아주 소수다. 참된 성공은 그 소수의 몫이다.

-> 주변에 실패를 딛고 일어난 동료들을 보면서 간접경험으로 많이 배운다. 나 역시도 과거의 실패를 딛고 일어나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함께 성공의 길로 가고있다.

 

p136. 10년의 계획을 모두 달성하려면 오늘부터 하루하루 차근차근 성공해나가야한다. 작은 성공이 모여 큰 성공이 된다. 성공하는 하루하루가 모여 성공하는 5년이 되고 성공하는 인생이 된다.

->  꾸준함이 곧 성공의 씨앗이다.

 

p150.  벽에 부딪혔을 때는 좀더 무거운 아령을 준비해야한다. 익숙하고 편안해진 영역을 지나 당신의 통제 영역을 확장해야할 시기다. 벽에 부딪히지 않았더라면 관심을 두지 않았을 새로운 해법들을 찾아 나서야한다.

우리는 벽에 부딪히고 그 벽을 통과하면서 성장한다.

-> 운동도 마찬가지다. 매일 같은 무게로 하는 것은 꾸준히 하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더 무거운 무게로 하게되면 근력의 성장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근력이 점점 커질 것이다. 나는 늘 같은 무게로 꾸준히만 해왔다면, 이제는 다소 힘들더라도 무게를 높여서 해야겠다.

 

p186.  힘겨울때는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따뜻한 목욕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그러면 알게된다. 바로 이런일을 하려고 우리는 그토록 노력한다는 것을.ㅇ ㅣ런 일을 하려고 그토록 성공하고자 애쓴다는 것을. 이 깨달음이 당신을 놀랍도록 회복시킬 것이다.

-> 여행, 가족과의 여유로운 여가 생활, 편안하게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일상, 대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러기 위해 지금 노력하고 있다.

 

p195. 예측이 불가능할 때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될거라고 믿는수밖에 없다. 그게 유일한 강력한 답이다.. 성공에 대한 확고한 믿음속에서 실패할 경우, 우리는 실의에 빠지기 보다는 무엇이 잘못됐는지, 무엇을 고쳐야할지 등 개선책을 강구하는 태도를 나타낸다.

-> 성공하겠다는 생각 안에서 실패하는 것과 성공못할 것 같다고 같은 결과를 받는 것은 다르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이겨냈는지 알기 위해서는 성공할거라는 믿음안에서 행동하자. 나는 무조건 잘된다!

 

3장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키워드: 극복

p212. 잘하는 것에 집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한다. 싫어하는 것, 잘하지 못하는 것에 방해받는 상황에서는 잘하는 것에 집중할 수 없다.

-> 잘하지 못하는 것: 임보 결론파트. 잘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평소에 다른 분들의 결론파트를 눈여겨보기. 어떤 것을 적용할 것인지 생각하기.

 

p228. 가지지 못한자가 가진자를 이기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가진자의 방심을 타격하는 가지지 못한자의 '절박함'이다.무엇을 갖고있는지보다 무엇을 활용할 것인지가 당신의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에 집중하기. 메타인지 능력, 잘하는 사람을 bm하고자하는 의지. 이를 활용하여 잘하는 분을 레버리지 해서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

 

p236. ‘무슨 일이 일어나든 아무 상관없어. 나는 그걸 황금으로 변화시킬거니까!’

이런 생각 훈련을 거듭하면 할수록 불안은 점점 작아진다. 불안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수준에 이르면 당신의 내면은 목표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자신감과 에너지로 충만해진다. 최종적으로 당신은 이루어야할 목표가 힘든 노력과 혹독한 훈련을 요구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 마음의 불안은 늘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것 같다. 하지만 이때마다 '대세에 지장없다, 어차피 내가 이긴다'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 그게 곧 저자가 말하는 자신감과 에너지의 기반이 되는 것 같다. 결국 나는 성공할 것이니, 이런 노력과 훈련은 다 해낼 수 있다.

 

□ 적용할점

- 투자든 운동이든 감당가능한 범위에서 안주하기보다는 다소 무리가 될지라도 도전해보기

 ㄴ투자 시나리오를 여러개 짜서 투자후보지를 정하기

 ㄴ무게를 높여서 근력운동을 해보기

- 잘하지 못하는 점이라고 생각된다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있지?'를 고민해보고 행동으로 옮겨보기

- 나는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고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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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바스크치즈
25.05.22 08:17

대세에 지장없다! 어짜피 이긴다!! 오늘도 이기는 하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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