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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
행복엔딩입니다~
3강은 프메퍼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그 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상세하게 짚어주셔서 난이도가 있는 강의였지만
더 성장하는 것 같아 기분 좋게 수강하였습니다
강의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강의 내용을 복습하였는데
여러 번 봐야 ‘내 것'이 될 것 같고
3강은 꼭 재수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인상깊었던 점과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위주로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서울, 수도권 투자 성공 여부는?
서울, 수도권에 투자했을 때,
“성공했다!”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0년 전, 8천만 원으로 투자해서 16억 버는 투자일까요?
9년 전, 8천만 원으로 투자해서 10억 버는 투자일까요?
8년 전, 1억 원으로 투자해서 8억 버는 투자일까요?
위 3가지 경우 모두 성공한 투자가 맞습니다
이 당시에는 뭐가 더 ‘좋다’, ‘나쁘다’의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어디든 하는 게 좋은 투자였습니다
하지만,
진짜 ‘성공했다!’의 의미는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O년 동안 팔지 않고 버텨 O억이라는 수익을 본 것입니다
저평가된 가치 있는 자산을 ‘오래’ 보유하는 게
진정한 성공한 투자입니다
비싼 가격에 가치 있는 단지를 매수했습니다
시장이 좋지 않아 5년 동안 가격이 떨어지거나 보합입니다
1억을 투자했는데 매매가 2억이 떨어졌습니다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를 버틸 수 있을까요?
가뜩이나 매수하고 나면
내가 잘 샀는지 의문이 들고,
다른 좋은 단지가 더 보이는데,
오르지 않고 떨어지면
이를 오랫동안 들고 가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시장 상황을 절대 모르기 때문에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매수하는 게 필요합니다
떨어지더라도 감당 가능한 수준이어야 하는 것이죠
우리가 매수했을 때 바로 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요가 많이 있고 선호도가 있는 곳이라
전세가가 계속 우상향하는 곳이라면
매매가는 떨어지더라도 전세가는 올라
버틸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에게 의지하는 게 아닌,
나 자신을 믿고 실력을 쌓아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단지의 가치를 믿고 버틸 수 있습니다
튜터님께서 상승장과 하락장을 겪으며 느낀 게
“기회는 계속 온다는 것”입니다
지속하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보유를 하며 생기는 일들을 유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하락한다고 하여 매도하는 게 아닙니다
가치 있는 자산을 샀다면 전세가는 상승할 겁니다
매매가가 하락하면 투자금을 줄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오! 재투자할 수 있겠다!’ 라는 사고 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BM
독강임투를 쉬지 않고 실행하여
스스로를 믿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급지 내에서도 디테일하게 보는 방법
투자자는 늘 한 발짝 더 가야 한다고 합니다
급지 별로 핵심입지요소가 있지만,
우리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더 자세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A구는 교통이 중요한데
교통이 좋지 못한 a뉴타운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꽤 높습니다
+@를 봐야하는 것입니다
3대 업무지구는 아니지만
a뉴타운에 직장 수요가 꽤 있고
아파트 균질성 선호도가 높아
그 가격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A구 = 교통’
이렇게 퉁쳐서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죠
B구도 교통이 중요한데
b생활권은 좀 더 높은 급지로 생각해야 합니다
O호선 라인이 있고 택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급지가 안 좋은 곳이니 여기도 pass’ 하는
우를 범할 수 있는 것입니다
C구도 교통이 중요한 곳인데
c단지가 상위 급지의 가격과 비슷합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c가 비싸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아닙니다
이 곳은 트리플역세권이고
주변 경기도의 수요를 품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 가격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단지 대 단지로 봐야 하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급지가 다를 때 가격이 비슷하다면
가치를 어떻게 파악하는지
구체적으로 접근해주셔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BM
단지의 선호도, 수요를 정확히 파악할 것
전세가
투자에 있어 전세가가 매우 중요한데
강의를 통해 그 중요성을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전세가가 높다
= 실수요가치가 많다
= 투자운용에도 좋다
실수요가치가 높다는 얘기는
이 곳에 살고 싶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한 곳에 오래 있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그러려면 주변 환경이 좋아야 하고
초,중,고도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투자운용에도 좋습니다
오래 있고 싶어하니 손바뀜 많지 않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신경 쓸 일이 없는 것이죠
전세가에 따른 단지 선호도를
판별하는 방법도 알려주셨는데요
보조 지표로써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우상향하는 단지인지,
현 전세가가 과거 매매가를 추월한 단지인지,
전세가가 10년 간 2배가 될 수 있는 단지인지,
이런 단지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어떤 단지들에 투자해야 하는 지 보인다고 합니다
좀 더 전세가에 집중해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BM
단지 분석 시 전세가 보조지표 활용하기
방향성
우리는 1%를 목표로 달려 가고 있습니다
그 길은 쉽지 않습니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힘이 들고 지칠 때 쉴 수 있어도
멈추진 않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 방향 안에서
완수하면 됩니다. 그걸로 됩니다
이 일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시장이 도와주지 않거나 돈이 없으면
달성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뒤 돌아 보지 말고
쭉~ 앞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갈 수 있게 도와준 것이
독서와 동료라고 합니다
이를 놓치지 않고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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