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버오션뷰가 나오는 아파트에 살고있는 리버오션뷰 입니다. ㅎㅎ
개인적 사정으로 온라인으로도 만난적없었던 튜터님과의 만남이었지만 낮설지 않고 즐겁고 반가웠고, 감사했던 튜터링 데이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1) 즐겁고 재밌게 과정을 즐긴다는것.
이제 투자 3년차에 접어들었고, 이때쯤 되면 이전에 튜터님들이 하던말씀중에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정 기간이 지나면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라는 말이 와닿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저또한 그런 상황을 겪는듯 안겪는듯 하고 있는 찰나에 멤생이 튜터님을 통해 또 한번 내적 점프업 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정말정말 감사하고 미안해하고 즐거워한다는것. 결과, 미래도 중요하지만 과정, 현재가 더 중요하다는것을 점점 잊어가고 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 즐기고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 재미없으면 그냥 하지말고 쉬는것도 좋은선택이다.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것에 대해 나 스스로가 계속해서 할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다는것에 대해 성찰하게 되었고, 그 방법을 실행해 나가시는 튜터님을 만나것 자체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 손은 눈보다 빠르다.
제가 좋아하는 문장인데요. 서울수도권에서 많이 지방러라 차시간이 빠듯하고 하여 부랴부랴 저녁도 안먹고 가려고한 저를 위해 집단지성을 일으켜 함께 차표를 광클해주는 세심한 배려로 감사하게도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함께 밥도 먹고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사소한것일수도 있지만 하나하나에 감동하고 감사하고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것을 알려주셔서 또 배워가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3) 사람을 감동시키는걸 사람으로써 배우고싶습니다.
튜터님도 현재 앞마당을 만들고 독서TF도 하시면서 직장도 다니시면서도 이번달 제일우선순위는 멤버즈라는 사실, 여러번 전화주시는게 쉽지않은데 연락을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버란 무엇인가, 어떻게 행동하는게 참된 인생의 방향인가에 대해서 또한번 화두를 던져주신 튜터님이라 감사했습니다. 또한 우리 멤버즈 모든 멤버들 모난사람없고, 뿔난사람없고 다들 기버의 마음으로 활동해주셔서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잘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남을 위하는 튜터님과 멤버즈 덕분에 이번한달은 정말 힘들지 않고, 즐거우면서 내중심을 잘 잡아 움직이는 단단한 리버오션뷰로 나아갈수 있는 튜터링 데이가 되었습니다. 좋은 인연 계속해서 이어나갔음을 바라며 계속해서 투자판에서 살아남는 멤버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리버오션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