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5기 28조 Now애미] "급지가 아닌 단지"

안녕하세요, Now애미입니다.

3주차 강의는 처음 뵙는 프메퍼님에 대한 기대감과, 

제가 직접 임장을 다녀온 B지역이 강의 주제로 다뤄진다는 소식에 

한껏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점을 깊이 있게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투자는 가치 있는 것을 모아가는 것이며, 실행해야 그 다음이 있다.”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최악이다.”
“서울은 유주택자의 시장이다.”
이러한 말씀들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자, 앞으로의 투자 방향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부동산 투자는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자산’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또한, “급지”가 아닌 “단지”를 보라는 말씀을 통해,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내고, 단지 분석을 통해 

스스로 그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실감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핵심 키워드는 변함없이 “가치”와 “선호도”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상승 기간과 폭으로 선호도를 분석하는 방법,
그리고 전세가를 바라보는 보다 입체적인 시각은 

처음 접하는 방식이었지만 매우 인상 깊었고, 

단지 분석에 곧바로 적용해보며 감각을 익혀보겠습니다.

특히 강의 중 “가치에 대한 확신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큰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 ‘앞마당’을 너무 느슨하게 다뤄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고,

확신이 부족했던 이유 역시 스스로 깊이 있게 분석하고 고민해보지 않았기 때문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번엔 B지역에 대한 내용이 직접 다뤄진 만큼,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땅의 가치, 선호도, 수요에 대해 보다 디테일하게 분석해보려 합니다.

또한 이번 달 매물 임장을 진행하면서,
‘보고 온 매물을 앞으로 어떻게 이어가야 할까’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실질적인 임장 팁 덕분에 그 막연했던 부분이 조금은 해소되었습니다.

“실력은 반복을 통해 만들어지고, 현장에 답이 있다.”

앞으로는 몇 개의 매물만 간단히 보고 넘어가지 않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움직이겠습니다.

이제 1학년만 세 번째입니다.
6학년을 향해, 그리고 제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에게 까지
물려줄 수 있는 자산을 만들기 위해, 더 단단히 다지고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유익하고 재치 있는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적용할 점 정리]

• 단지 분석 시 상승 기간 및 폭 + 전세가 반드시 확인
• 액션 플랜 수립, 투자금 파악, 목표 가격과 범위 설정
• 매물 임장 시 가능성을 열어두고, 간절한 눈빛 발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