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슬입니다.
가입 인사 글 말고 월부에 처음 쓰는 글이네요.
2일간 펜으로 비전보드 초안 작성하고 오늘 본격적으로 노트북을 켜고,
비전보드 과제를 했습니다.
사진을 찾을 때는 막연한 바램이
행복한 삶이 무엇일까 생각하면 바라는 미래가 문장화되고
수치로 계산해보면서는 왜 내가 지금 월부에 있는지.
그리고 아이가 낮잠자는 시간에 뭉친 어깨를 주물러가며
공부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욕심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셍각보다 노후대비 자금으로 꽤 많은 금액이 필요하다는 걸 확인하고서는
아, 솔직해지고 딱 그만큼 공부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은 강의를 한번 더 복습하고, 이번 주 목표인 책도 읽어야겠습니다.
함께하는 많은 분들 그리고 이끌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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