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망구99입니다.
앞마당 인증 릴레이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
지난 4년의 시간동안 열심히 밟은 앞마당을
정리할 수 있어 제게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이 글이 앞으로 여러분들도
꾸준히 해나가시면 많은 앞마당을
만들어가실 수 있다는 희망도 드릴수 있기를 바래요.
이번 릴레이 글에서는
제가 앞마당을 만들면서 성장했음을 느꼈던 스토리를
간단하게 전하고자 해요.
많은 분들이 비교평가에 대해 어려워하십니다.
저도 사실 그랬어요.
비교평가가 막연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저는 비교평가의 묘미를 임보를 쓸 때가 아닌
임장 하면서 느꼈던 경험이 있어요.
저는 광역시 중 대구를 먼저 앞마당으로 만들고
그 다음 대전을 앞마당으로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대구를 임장했을 때는 다른 아는 광역시가 없어서
가격이 싼지 비싼지에 대한 감이 없었어요.
다만 대구가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이 있었던 때라
막연히 비싸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대구를 마무리하고 대전을 임장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대구와 대전에 같은 5억대의 아파트인데,
대구에서 더 좋은 아파트를 살 수 있었던거에요.
그때 함께 임장을 하고 있던
샤샤와함께 튜터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샤샤님 ... 대전이 비싸고 대구가 싼것 같아요 0_0"
내가 잘못 생각한건가 하여
집에 돌아와 입지도 들여다보고
연식 선호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봐도
대구의 아파트가 가치대비가격이 싸다는
결론을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알게되었어요
"앞마당이 많은게 정말 중요하구나!"
수 많은 강의 속에서 들었던 얘기였지만,
제 경험을 통해서 진정으로 깨달음을 얻은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지치고 힘든 마음이 들더라도,
아는 지역 만들어가는 것이 투자의 핵심임을
깨달았기에 좀 더 힘을 내어 하나 둘
나의 앞마당으로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임장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막막하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무조건 할 수 있어!'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먹으시고
하루하루 꾸준히 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