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돈독모 후기✨진심을담아서 튜터님과 함께💞

이번이 3번째 돈독모입니다.

후기에도 썼지만 이번 [부자의 언어]는 제 최애 책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성경책 마냥 계속해서 봐야할 책이 점점 늘어나네요.

7시 줌 링크가 도착하고 접속을 하니 진담💞 튜터님이 오늘의 리더셨어요!

저는 오늘 처음 뵙기 때문에 월부의 튜터님 글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다보니 금새 30분이 되어 돈독모를 시작하였습니다!

매번 돈독모할 때마다 시간 참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또한 마찬가지로 3시간 시간이 순삭이었습니다.

‘부자의 언어’ 책이 감명깊은 것도 있어서인지 모두의 감상평도 좋았고요,

특히 이번은 개개인의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어요.

착한밤님과 진담튜터님 이야기는 저희 집 생각이 많이 났었어요.

튜터님을 비롯, 오늘 함께 하신 월부님들을

앞으로 어떤 강의에서 서로 마주치게 된다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진담 튜터님, 월부지니1님, 꿈이있는집님, 동그란마음님,

내일의나님, 내아이는금수저님, 착한밤님!!

모두 3시간여 동안 함께 시간을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돈독모를 마치고 개인적으로는 목실감에서도 감사일기를 꼭 잘 쓰기!로 했는데

튜터님 어드바이스대로 감사의 순서를 정하려고요!

저는 가족-월부동료들-직장-운동메이트 이렇게 순서로 해볼까 해요.

참, 또 튜터님 어드바이스를 듣고 해보고 싶은 BM이 2가지가 있는데

[투자공부를 하기 위한 장치를 만들기]

[복기를 숫자화 하기] 입니다.

저는 아침에 30분 독서하는 것을 습관으로 하다가 최근 60일을 채 못채우고 약간 게을러졌는데요

(60일은 해야한다고 원씽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66일 습관 혁명이라는 책도 있던데 아직 못읽었어요)

대신에 미모를 위한 기상은 어떻게든 해내고 있어서
아침에 30분 독서 / 저녁 8-10시 투자공부의 시간을 배분하고

그 때 독서와 공부를 위한 장치를 만들고자 합니다.

튜터님이 음악, 메모하기 등의 환경을 조성하는 장치를 말씀하셨는데

저도 아직은 뭐가 좋을지 시도해봐야겠지만, 그걸 찾으면!! 이번엔 66일을 해보겠습니다!

(전에 서투기 조장님 네건님의 하루 일과를 듣고 BM해야지!하고 못했는데 이번엔 할겁니다~😀)

그리고 목실감을 적고 복기를 할 때 숫자로 분석하여 확인하고

*목표가 과하지 않은지

*왜 목표대로 되지 않았는지 등

[Why?]를 찾아서 개선하는 것을 실천해보려고요.

그간의 행동에서 대단히 거창하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하게 방향이 흐트러진 것을 개선하는 거니까 아마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PS. 오늘을 잊지 않기 위해서 튜터님이 적어주신 모두의 실천계획을 저도 여기에 남겨요!!

우리가 어디서 다시 만나면 저걸로 오늘을 기억할게요~

- 진담: 마음은 1초만에 바꿀 수 있다!
- 꿈집님: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기꺼이 하자!
- 마음님: 소확행 / 아파트 사고난 다음에 기다리는 시간이 많은데, 나만의 행복버튼 찾기
- 금수저님: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기꺼이 하는 오늘 / 신경끄기의 기술 읽기, 감사일기 쓰기
- 상어님: 감사일기 / 주변에 감사하기
- 지니님: 행복한 과정이 너무 중요하다. / 임보 성장 / 복기(목실) / 6월까진 5개년치 계획
- 내일님: 소소한 행복 찾기 / 복기 구체화: 숫자화를 시켜서 체크하기
- 착한밤님: 신경끄기의 기술 읽기 / 소확행, 행동 프로세스화(습관만들기)

PS2.

진담💞 튜터님께선 책에 대한 정보와 돈독모 진행을

강의안처럼 구성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돈독모 때면 1주치 강의를 들은 것 같아서 튜터님들께 감사하고 느끼는 바가 컸는데

진담 튜터님은 중간중간 강의안을 보여주시듯이 해주시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집중이 흐트러질 틈 없이 진행이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읽은 책 수도 어마어마하고 그 중에 독서후기를 170여권을 올렸다고 들었을 때

최근 이제 독서습관이 잡힌 저로서는 입이 쩍.. 😲 벌어질 수 밖에 없었어요.

부자는 바로 곁에 두는 책이 기본 100권 이상이며, 그 이상을 읽으며 지식을 담았다고 들었는데

가야할 길이 멀지… 라고 생각은 했지만, 제 곁에 그런 부자를 본 적은 없으니까 막연한 목표였는데

진담 튜터님을 따라서, 그래! 나도 이제 그렇게 한다! 하는 마음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