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처음 3주차 강의를 들을때는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의 스무드함과 달라서 음… 음… 했었는데, 시간이 흘러가면서 우왓 점점 빠져드는데? 하다가 마지막엔 목메인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프메퍼님따라 나도 목이 메어왔다.
역시 월부는 진심이야.
나에게는 시세분석과 임보완성이라는, 늘 밀린 숙제처럼 내 마음을 짓누르는 놈이 있는데, 현 시점에서 그 무엇보다도 나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월부 추천 독서였구나.. 하는 깨달음…
사실 나는 하나의 생각에 너무 매몰되는것 같아 굳이 다른 류의 책들을 읽어대며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싶다는 월부의 청개구리같은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30년 같은 일을 하는동안 특히 내 작은 사업체를 시작하여 그것이 안정기에 접어들때까지 나는 매일 9 to 9 아니 그 이상의 시간을 쏟아부었고, 오바마 전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나는 눈을 뜨면서부터 미국에 대해 생각한다” 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나는 눈 뜨면서 내 사업체인 ㅇㅇ를 생각한다”라고 스스로 말하던 기억이 날 정도로 나는 나의 일에 몰입했었다.
BM
댓글
왓! 프메퍼님? 바로 그 프메퍼님? 😲😲 친히 왕림(?) 그리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갑자기 힘이 불끈~ 인풋--> 아웃풋, 진리겠죠? 늘 생각으로 다 정리되어야 발이 나가는 스타일인데,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월부에서 월부인들이 하는대로 일단 그냥 해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