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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수원법원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법원 견학을 통해 처음 방문하게 되었어요.
법원이라는 단어에서 주는 중압감이 있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다음에 혼자 법원갈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당일에 진행되는 경매지에 대한 정보지를 나눠주시고, 해당 경매가 진행 될 때 기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몇 명이 입찰했는지, 1순위와 차순위의 가격차이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기일입찰표 작성도 배우면서, 작은 실수가 무효처리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건번호의 잘 못 쓰신 분, 보증금이 20%인 경매지가 있었는데, 10%만 제출하셔서 무효되신 분, 입찰봉투 마감시간 몇 초 차이로 제출하지 못하신 분.
이러한 상황들이 발생되지 않게 검토 또 검토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법원마다 입찰표와 봉투가 다르고, 시기마다도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자기앞 수표를 준비할때 앞마당법원에 무슨 은행이 있는지 알고, 미리 계좌한도를 최대로 해둬야 한다는 것도 입찰 전에 해야 할 준비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법원견학 시간을 통해 법원이 무섭지 않은 공간이며, 충분히 방문해볼 만하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법원이 무섭지 않은 공간”이라는 인식의 전환, 정말 값진 경험이셨을 거예요 :) 기록하고 관찰하고, 실수의 사례까지 꼼꼼히 챙겨주신 소원비님의 시선이 앞으로의 실전에 큰 힘이 될 거라고 믿어요! 앞으로도 차근차근, 자신 있게 나아가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