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결혼할 예비신랑입니다.
아파트 매매를 고민중에 있어요.
맘에 드는 집이 9.5억원 수준입니다.
저랑 예비신부의 합계 월실수령은 900(450+450)만원정도이고
저는 여기에 연 600~1000만원의 성과금이 있습니다.
현재 자산은 합쳐서 5억원 정도 됩니다.
여기서 제외해야할 금액이 결혼관련 비용, 세금, 인테리어비 정도 될거 같아요 (1억원 정도 생각 중입니다)
생애최초로 주담대 알아보니 kb비대면에서
40년 상환 금리 3.3% 수준에 최대 6억원까지 나옵니다.
원리금 상환액이 ~230만원 정도로 파악되구요..
이러한 상황에서 6억원 무리가는 금액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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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줴러미
25.05.27 10:32
안녕하세요 어스틴님 ^^ 내집마련 고민중이시군요~! 넘 좋으시겠습니다ㅎㅎ 두 분 현재 상황에 (5억 종잣돈, 9.5억 아파트 매수) 5~6억 대출은 감당 가능하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다만 아이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에 따른 소득 변동까지 미리 고려하셔서 대출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메퍼
25.05.27 10:34
안녕하세요 어스틴님~ 보통 보수적으로 1년에 값을 이자 금액을,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의 50%정도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부부마다 소비 지출 패턴과 모으는 종잣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다만 현재 소득 수준에서 무리가 되는 것 처럼은 안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