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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믿따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강사님인 자모님의 강의를 들었는데요!!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 똑같은 부동산 강의임에도 매번 다르게 느껴지는 게 참 신기해요!
그리고 수백명 이상 되는 수강생들의 상황을 다 고려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해주셔서
더욱 강의가 새롭고, 풍성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육아를 하다보니, 이전처럼 강의랑 임장까지 병행하는게 쉽지 않은 건 사실인데요..
육아와 투자를 병행했던 이전 선배, 동료분들이 새삼 대단하면서 크게 느껴질 따름이에요~
자모님께선 이런 힘든 과정들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정답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 중에 하나이고,
결국 그 정답을 찾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은 나도 분명히 답을 찾을 수 있다라는 것을 믿으라 말씀하셨어요
저 사람들은 양가 부모님이 도와주잖아.. 저 분들은 종잣돈이 나보다 많잖아..
이런 저런 핑계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싹트려고 할 때, 저에게 잘하고 있다고 위로와 격려를 해준 것 같았습니다~
이번 강의에선 매물 보는 것에 대해 정말 상세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지역과 단지의 입지와 선호도를 파악하는 건 이전 강의에서도 많이 다루었던 터라 익숙한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 매물을 보는 법과 어떻게 부동산 사장님, 매도자와 협상을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실전 노하우를 가감 없이 알려주셔서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매물을 볼 때 꼼꼼하게 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어요!
꼼꼼하게 보는 정도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매물을 볼 때 거주하는 집주인분이나 임차인분의 입장을 너무 배려하려고 애쓰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다고 예의 없이 물건을 봐도 되는 건 절대 아니며, 기본 에티겟을 지켜가면서 물건을 봐야하는 건 분명 맞지만,
내가 정말 이 집을 사겠다는 마음으로, 거주자분이 불편할 수 있겠지만, 구석구석 꼼꼼히 봐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매수할 때도, 집 상태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고 선택의 흔들림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약에 있어선 상대방의 감정보단 나의 객관적인 상황에 집중하고 명확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황별 Q&A를 따로 만들어서 강의에 녹여주셨는데.. 이런 보너스 강의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질문 하나하나가 내가 가져봤던 고민들이고, 그 해답이 정말 지금까지 강의에서 알려준 기준과 방법으로 풀어주셔서
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 이런 상황에서 배운 내용을 이렇게 녹여보라는 거구나!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너무 좋고, 더욱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강의가 길어질수록 수강생들에겐 땡큐ㅎ.ㅎ)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 부동산에 진심이고, 수강생들의 성공에 진심이신게 느껴져서 항상 위로를 받는 거 같아요.
아이유의 노래처럼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나에게 눈부신 선물이 될 거라 믿습니다.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도 있겠지만, 돌아오는 길을 알기에 웃으며 나아가겠습니다.
열정적이고 진심어린 강의를 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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