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믿따입니다!
한달이 정말 빨리가네요.. 벌써 3주차가 막바지를 다다르고 있고 3주차 조모임도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주말동안 임장을 함께가고, 조모임을 통해 다녀온 지역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이
다녀온 지역에 대해 복습이 정말 많이 되고, 다양한 이야기와 관점을 나눌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조모임을 통해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른 동료분의 생각이나 이야기를 통해서 알 때의 쾌감이 크고,
내가 생각했던 부분도 공통적으로 이야기 나눌 땐, 주관적인 나의 생각이 다수의 의견으로 근거가 맞아질 때
잘 보았구나 하는 뿌듯함이 큰 것 같습니다!
조모임 마지막엔 서로 한주동안 잘한 나에게 스스로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월부에선 스스로에게 칭찬보다 조금은 야박한 채찍질이 더 익숙한 탓인지ㅎㅎㅎ
제가 보기엔 정말 대단하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인데도 스스로에겐 칭찬을 잘 못하시더라고요~~
결혼준비하면서 내집마련을 병행하시는 조원분, 야간 교대근무를 하시면서 임장도 다시니는 조원분,
바쁜 회사일이라도 짧게라도 시간을 내어 임장을 다니는 조원분…
참 대단하고 멋지신 분들이라, 함께 하면서 많이 배우고 저 또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1주가 남았지만, 우리 조 모두 처음 외쳤던 한 달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꼭 완주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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