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돌맘입니다~
3주차 조모임 날이 되었습니다.
둘째 재우다가 잠 속으로 빠져버려서ㅠㅠ 30분 지각했네요..흑
그래도 마지막에 몇가지 조원분들의 얘길 들으며… 배운 점이 있어 기록해봅니다~!
- 왜 특정 단지의 입지 및 배정학교가 유사한데 가격이 혼자 빠지는지?
- 조모임을 하게 되면 이런 이야기를 조원분들과 솔직히 할 수 있고 고민해보고 서로 얘기나눌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저도 어떤 요소가 그 차이를 만드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다만 제가 단임을 하기 전인 단지 들이라, 실제는 어떤지 모험님 얘기가 도움이 되었고, 직접 가서 차이를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독서의 양!
- 프메퍼 강사님께서 이번 3주차 강의 마지막에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는데요.
- 핑님 독서양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저는 현재 한달에 한권 정도 읽고 있는데 좀 더 속도를 내서 많이 인풋을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첫번째 투자를 할 당시 독서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기에…
- 실제로 집을 사고 잔금하기까지. 집을 사는 것 자체는 어려움이 없었고.. 다 배운거니까… 그런데 오히려… 멘탈 관리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사람 욕심의 끝을 보게 되는 순간들… 자가로 들어왔으니 큰 이슈가 없는거고, 전세를 내줬으면 또 어떤 과정들을 겪었을지..
- 독서만이 살 길…ㅠㅠ
- 전세가가 매매가를 넘어가는 단지
- 래쿰님이 관련해 문의주셔서, 조장님의 말씀을 통해 프메퍼 강사님의 강의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 전세가 2배를 넘는 단지는 거의 없다. 하지만 전세가가 과거 매매가를 넘는 단지 정도만 되어도 가치가 있다…
- 나의 1호기가 그런 조건의 단지가 맞았나? 다시 한번 찾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벌써 4주차만 남은 상황이네요..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