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님께서 짜주신 미니임장 지도로 부산진구 미니 임장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가고 싶었던 임장지여서 설레였고 신축이 많이 들어선 곳이어서 분위기가 궁금했습니다.
역시 어느 도시 못지 않게 신축은 정말 쾌적하고 살고 싶게 바닥과 조경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언덕이긴 하지만 신축의 힘이 커서 그런지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임장 루트 동선을 따라서 걷고 동료분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면서 가니 임장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중간에 까페에도 들리고 중심가를 지나 다른 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분명 엄청 번화가였는데 길 하나에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엄청 힘든 언덕인 곳이 있었는데 이번에 더 가파른 곳은 미니 임장지에서 제외되서 어느 정도 언덕을 조금 느끼고 시민공원의 여유로운 분위기도 느끼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스터디까페에서 조모임을 하고 조원분들과 인사를 하였습니다.
오프 조모임이 이번 재테기 마지막 조모임인 줄 모르고 인사를 했는데 무척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 달 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꼭 목표하신 거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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