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 자신을 지키는 투자자
찡아찡입니다 : )
정규 강의를 듣는 한 달,
3주차를 넘어가는 시점에는
늘 텐션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다시 화력을 불 싸질러 주셨던
너나위님의 라이브코칭♡
부자가 되고자 하는 방향성 중
가장 첫 번째는 어떤 계기에서든
‘부자가 되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방법이 정말 맞을까?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으로 가득 찬 에고를
깬다고 해서
누구나 부자가 다 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 역시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마음을 먹는 사람들 중에서
부자가 탄생한다고 믿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배우면서
절대가가 크다 보니,
몇 천 만원 수익은 우습기도 하고
나도 금방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느꼈던 적이 있는데요
정말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 또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시작으로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노후 준비를 할 수 있을까?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집 마련이든
투자든 뭐가 됐든
일단 집을 사야만 합니다
그 자산을 심었기 때문에!
매도를 하든
갈아타기를 하든
더 나은 방향으로 안내해 줄
가능성이 상당히 컸습니다
제 주변에도 정말 걱정 어린
지인이 있는데요,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만족감은 높아서
계속 거주를 희망하지만
문제는 ‘전세’라는 겁니다
아 또 한 가지가 빠졌네요
가장 큰 문제는 무주택자!
라는 것인데요,
계속 해서 전세가는 오를 텐데
정말 우려스럽지만,
그 어떤 말을 해도
계갱권을 쓸 계획만 있을 뿐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더라고요
참 좋은 분입니다……
저 역시 그 부분에 대해선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산 축적을 했던
경험의 유무일까요?
투자의 지평을 넓혀서
자산을 모으다 보면
때가 와줄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투자를 해야 할
필요성은 없지만,
자산을 취득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적어도 자본주의에서는 말이죠!
이번에 처음으로
재테크를 공부하고자
월부에서 강의를 수강하신 분들도
대다수이다 보니……
질문들의 결이 비슷비슷 하고,
강의에서 다 알려주셨던 내용임에도
다시 한 번 더 답변을 해야하는 것에
나위님께서
많이 지쳐 보이기도 하셨습니다
이럴 때 무력감을 느끼신다고 해서
마음 한 편이 아리기도 했습니다……
멘토님이나 튜터님들도 이러한데
더욱 겸손한 자세로
공부해야겠다
내가 뭐라고 함부로
투자에 대해 떠들지 말아야겠다
다짐을 해봅니다
가족에 대한 속상함,
어떤 상황에 대한 진솔함,
모두 털어 놔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선택을 하고
책임 또한 스스로의 몫입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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