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1기 행복과 투자 모두 일오낼 1공이들🌈눈꽃7] 아름다움과 뼈맞음 공존했던 ㅎㅎ 실전 5강 후기 (with 마스터멘토님❤️❤️)

안녕하세요, 꾸준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눈꽃7입니다.

오늘은 실전오프 5강에서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였는데요

저희 일오튜터님께서 멘토님의 대한 존경과 감사함이 큰 분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듣기전부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멘토님 강의를 들으러 갔습니다.

강의전 몸이 좋지않아 온라인으로 수강을 해야 하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전날 오후에 빠르게 안정을 되찾아

강의장에 갈 수 있어 더욱 감사했던 하루 였습니다.

💚

첨엔 연예인인줄 알았고

부드러우면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놀라고

멘토님의 인사이트에 놀라고

튜터님께 배운 모든것들이 멘토님과 겹쳐

신기하고 멋진경험이었습니다.

우아함과 함께 인사이트가  넘쳐났던 강의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현재시장과 투자방향성, 그리고 투자자의 마인드 

3가지의 큰 목록으로 강의를 시작해주셨는데요

현재시장진단

현재 상급지와 하급지, 

 토지허가제 재지정 후 변화하는 시장의 모습,

4-5급지의 현황,

서울과 광역・중소도시에 대해 전체적인 모습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앞마당이 있는 지역들에 대해서도 좀 더 이해하게 되었고,

지방 시장들의 전반적인 현재 상황과

시장의 온기가 어떻게 퍼져나가며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어주셨습니다.

앞으로 어떤게 변화하고 흘러갈지

부동산은 알 수 없지만, 

이후 제가 어떤 곳을 생각하며 앞마당을 준비해야 겠다는것을

시장진단과 강의 후반부에 말씀해주시는 내용들을 

들으며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방향 및 운영

매수, 보유, 갈아타기, 투자금, 내집마련, 몰입도, 

아마추어와 프로, 환금성 등 

다양한 Q&A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파트였습니다.

매수할 때의 포인트와 보유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을 배웠고, 

(보유 부분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아!' 하고 무릎을 치게 된 순간이 있어서 주의하며 세팅해야겠다는 생각에 별표를 했습니다.)

갈아타기의 경우, 처음에는 나와 크게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2호기 이후 3채를 가지지 않는 한 나머지 1채로 갈아타기를 하게 된다는 점과 

기초반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의문점들을 튜터님의 답변으로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수익이 난 구간과 수익이 나지 않은 구간을 

어떻게 운용하고 대비할지,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점도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금 관련해서는 이전과 다른 보증보험에 대해 

서투기에서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었고, 

입지결정요소의 비중을 다른 곳과 비교하는 것을 

10년이라는 장기 자산 운용 시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 하고 

부동산의 중요가치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추어와 프로투자자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이 지역에서 무엇을 남길것인가? 란

 말씀도 많이 기억에 남는데요.

호랑이가 토끼를 잡더라도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하시며

남들이 보기엔 볼품없는 지역, 또 단지, 돈이 없을때에도

혼심의 힘을 다하며 다니는 = 너나위 멘토님

이라면 이 지역을 어떻게 다녔을까 라고 생각하고 다녀봤으면 한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지역구에 대해

많이 알려고 노력하고

임장도 가려하지만

나는 그것만으로 괜찮았나? 정말 ‘혼신의 힘’을 다했던가

어떤 마음으로 이제껏 임장을 다녔던가를 

되돌아 봤던 시간이었고 남들이 넘기는 소소한 단지까지도

가봐야한다 해야한다 하며 끝까지 다녔었지만,

그러고는? 임보에는 그 단지까지 모두 넣었는가?

그 단지도 정말 알아보려 했는가? 그냥 가고 끝이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임장다닐때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다 혼자 외롭다 생각이 들때

너나위 멘토님을 떠올리며 다 가야한다 임장다닐때 잡담도 하지 않으신다는 말을 떠올리며

저 역시 돌았던 때가 있었는데요

거기에서만 그치는것이 아닌 실제 단지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 소액투자 보유기간도

2호기를 준비하려는 저에게는 지금껏 들었던 강의를 다시 축약해서 정리해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과 단기적으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의 마인드

성장이 정체된 투자자, 투자에 쓸 시간, 실전반이 끝나도 이어질 마음, 인간관계 등

투자자로서 공부하며 겪는 모든 고민과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많은 고민들 속에서 한 가지 크게 느낀 것은

멘토님과 튜터님께서 "우리가 모두 이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이라는 말씀이 요즘 정말 크게 와닿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저에게 "나도 멘토님이나 튜터님처럼 될 수 있다"는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처음 월부 생활을 할 때는

알고는 있었지만 와닿지 않았어요. 

튜터님도 멘토님도 모두 멀게만 느껴졌고,

"저분들은 어떻게 저렇게 되셨을까,

나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요즘은 나도 지금처럼 꾸준히 멈추지 않고 성장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아가면 멘토님들, 튜터님들 그리고 선배님들처럼

닮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을 품게 되었다는 것이

저에겐 큰 발견이고 깨달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고,

그것이 또 원동력이 되어

그저 꾸준히 묵묵히 해나가면 된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많은 분들의 질문과 멘토님의 답변 속에서 깨달은 것은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될 수 있다' 입니다.

똑같은 고민으로 똑같은 고통을 느끼며

더 험한 길을 먼저 헤쳐 나가신 분들이기에,

무조건 믿고 따라가면 나도 도달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과 신념이 생겼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조원분들과 "화이팅"을 다짐하며

"내가 월부란 곳에 들어와 참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1년 전만 해도

 "나는 왜 임보에 생각을 넣지 못하나"라며

매일 울었던 날들이 있었고,

임장의 벽을 깨보겠다고 매일 임장을 나가며

울며 돌아오던 길, 양말 속 엉켜있던 피범벅의 발을 보며 울었던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성장했고, 현장에 많은 답이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열심히 하는 것에만 목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열심히 하는 것도 맞지만,

길게 이 생활을 행복하게 동료분들과

또 먼저 길을 밝혀주시는 멘토님, 튜터님들과 함께 생활하며

내가 아는 것을 나누려면 

어떻게 ‘월부생활’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드는 밤이었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한 하루입니다

그리고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저희 일오튜터님께서 실전반 시작할 때 해주셨던 말씀도 떠올랐는데요.

' 열린 마음, 열린 태도로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멘토님의 이야기가 튜터님 말씀과 맥락이 같아서, 

전달하고자 하시는 뜻을 깨닫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멘토님도 우리 일오튜터님도 그저 빛….)

"부동산은 농사다"라고 하신 말씀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멘토님의 깊이 있는 경험을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서 꼭 남겨주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셨던 부분을 남겨봅니다.

BM
 (행동에 옮길것을 남겨라. 관찰자가 되지 말아라 = 마스터 멘토님 말씀)

1.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체크 
(못하는 파트가 있다면 순서 기다릴것 없이 해당 가치에 대해 먼저 기술해도 된다)

2. 벤치마킹 목록 작성하고 임장보고서 초반에 넣기
(다음달 임보에 이번 2강, 4강에서 BM정리된것 넣어서 작성하기
=> 용맘튜터님껀 이번 임보에 적용중 헤헤❤️❤️)

3. 3개월뒤 어디할지 적기 (기존꺼 색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