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1단 1채씩 두잇나우하조 남색하늘] 4강 후기

험블 선배님 강의

투자로 이어지는 매물임장과 협상에 대해 배웠습니다.

매임은 예약 단계부터 우선순위를 파악해서 더 좋은 물건을 과정입니다.

어디에, 누구와, 어떻게 중에서 어떻게가 가장 중요합니다.

투자금에 맞는 지역만 보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 물건을 알아보러 다닐 때를 생각하면 정말 100% 공감가는 말입니다.

전임하거나 매임할 때 어떤 사장님이 일 잘하는 사장님인지 느낌적으로 알았는데

확실히 정리해 주셔서 앞으로 잘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공감갔던 건 매임하고 잘 기억이 안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기억하려고 하고 부동산 나와서 메모한다는게 쫓기듯이 다음 부동산으로 가서

메모를 못하거나 하면 정말ㅠㅠ

부동산에서 매물로, 매물 확인, 매물에서 부동산으로 이동할 때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은지도 알려주셨습니다.

매도인이나 세입자 등 거주자와 이야기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분위기 살피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면 해봐야겠습니다.

김인턴 선배님 강의

앞마당 관리와 임보 결론 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지만 투자를 못한 사람과 

기존 앞마당을 잘 관리해서 투자 기회를 만든 사람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세트래킹, 원페이지, 전수조사를 통해서 앞마당에서 투자기회를 잡는데요.

저도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세트래킹 파일 입력하고 닫다보니 할 이유를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전수조사가 아니라 단지를 선별해서 시세트래킹을 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혹시 내가 놓치는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들 전수조사를 하니까 했었는데

한두번 하고 지쳐서 안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흐름을 가져가는 단지는 그 중 하나만 해도 된다고 하셔서 안심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원페이지로 앞마당 상황, 리스크, 우선순위를 파악합니다.

원페이지 작성할 때도 저평가 단지 선정, 내 생각정리하는데 뭐라고 적어야할지 매번 몰라서 시간을 많이 썼는데요.

하다보면 나아지겠죠ㅎㅎㅎ 한 장 20~30분 목표로!!!!

저평가 단지가 나온 지역을 전수조사 해서 투자 후보단지를 찾습니다.

시세트래킹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하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