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서투기 26기 경제적작유a] 5월 29일 감사일기.

  • 25.05.29

1. 이틀 쉰 여파로 회사일이 너무 바빴습니다. 화요일 부모님병원문제로 쉰다고했지만, 회사에서 급하다고 당장 해결해야한데서 저녁때 출근해 해결한 일이있었습니다. 오늘 하는 말은 선거 이후 해도 되는 일이었다는 ㅜㅜㅜㅜㅜㅜ.... 왜 재테크가 필요한지, 왜 을의 생활을 그만두고 싶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정신차리고 지금 내 자리를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지금은 부모님의 건강이 먼저니 잠시 뒤로 미룬다고해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재테크, 경제적자유.... 끈은 놓지말자 다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언젠가 돈독모때 멘토님이 어쩔 수 없이 쉬어야할때 독서라도 할 수 있었지만 못한 것이 후회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이 생긴다면, 알차게 써보리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3. 식단을 건강식으로 다 바꿨습니다. 좀 간이 심심해도 맛있게 먹어주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4. 매일 아침 챙겨오던 토마토 블루베리가 감사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식재료를 사고 다듬었습니다. 


댓글


조타뤠user-level-chip
25. 05. 30. 11:01

자유언니 정말 대단하세요!! 단단한 마인드 쵝오!! 부모님 괜찮으실꺼에요. 같이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