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봄날에 전국8도 다 투자할랭 라라예요] 독서후기_일독

  • 25.05.30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일독 + 이지성

저자 및 출판사 : 이지성 / 차이정원

읽은 날짜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독서 #독서습관 #슈퍼리딩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 내용 및 줄거리

:

인생의 변화를 일으키는 황금 솔루션= 독서

독서는 인생의 변화를 위한 선택 조건이 아니라 필수조건이다. 제자리에 머물기 위해서는 온 힘을 다해 뛰어야 한다.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최소한 두 배는 빨라야 한다(레드퀸 효과). 독서 습관을 잡는 첫 번째 단계는 일독, 30일 동안 매일 독서하기(10일 간격으로 한 문장, 한 단락, 한 쪽씩). 독서 습관이 잡힐 때까지는 하루 세끼 밥을 먹듯 꾸준히 책을 읽어야 한다. 2단계는 이틀마다 30분, 60분, 90분 읽기. 매일 책을 읽으며 생긴 자신감 회복. 독서가 춘 첫 번째 선물. 3단계 100일동안 33권 읽기(독서 습관 잡기 목표) : 33권의 책을 한 번에 사서 준비한 다음 하루에 가능한 독서 시간을 모두 뽑아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새로운 습관(독서)에 저항감이 생길 때는 목표(독서)가 문제인지 외부 조건에 흔들리는 건지 잘 들여다 봐야 한다. 독서에 방해되는 요소를 미리 해결하는 것도 방법이다(컴퓨터나 티비 치우기). 중요한 것은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신과의 비교다. 노력과 결과가 동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항상 일치하는 것도 아니다. 노력한만큼 결과가 안 나오기도 하지만 노력 없이는 성공도 없다. 슬럼프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이를 알아차리고 내 안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리딩_업무 분야의 책을 1년 동안 100권 읽기. 1년에 3000년의 내공을 쌓는 것과 같다. 업무와 독서 중에 선택하는 게 아니라 업무를 열심히 하면 독서를 더 열심히 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매일 책을 읽는 칼비테의 교육법. 10명의 성공한 사람 만나서 인터뷰하기. 1년 365권 읽기_슈퍼리딩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독서습관 들이기에서 기존의 노력과 다른 책의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을 거 같다.

제한시간을 정하고 시간을 재가면서 읽기 또는 50쪽 읽는 시간을 측정하여 기록하기. 우선순위를 독서에 넣고 정신차리고 지키기!!

 

독서가 나만의 지상과제였는데… 주구장창 해리포터만 읽은 첫 째의 다음 단계를 어떻게 넓혀줄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 나 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있는 아이의 세계에 관심을 갖고 함께 넓혀보면 좋겠다.

 

소설책을 독서후기로 쓸 생각은 못 해봤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독서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라 상대적으로 수월한 측면도 있었을 듯. 그래도 신선한 경험이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는다. 

일독의 시기가 지난 거 같기도 기초를 안 밟고 지나 간 거 같기도. 그래서 하루 30쪽도 버거워 넘어지려고 하는 걸까. 독서 습관을 잡기 위해서는 분량이 얼마가 되었든 매일 읽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책 속에 나오는 한 문장이 내 눈에도 들어왔다. 우당탕탕 좌충우돌로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일 수 있지만 멈춰서 뒤로 가게 나를 두어서는 안 된다.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 를 매일 아침과 잠들기 전, 소리내어 세 번 이상 말한다.

매일 잠들기 전에는 핸드폰 보다 기절하고, 일어나서는 비몽사몽 일어나기 바쁘고, 시작과 마무리가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엉망인 거 같은 생각이 문득 든다. 확언하기로 해놓고 종이 안 보인다고 하지도 않고… 짧은 그 문장 하나를 외치는 게 왜 이렇게 안 되는 건지. 독서를 미루는 것도 연장선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나는 오늘도 책을 읽는다! 27년 6월 1일까지 순자산 10억 만든다!! 매일 자기 전과 일어난 이후 3번씩 외치기!!! 딱 하나 내게 남길 걸로 정했다. 3

 

노력과 결과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고 자판기 동전처럼 노력을 넣는다고 바로 내가 원하는 캔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이 시차 때문에 노력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동전을 결과만큼 넣지 않는다면 캔은 영원히 나올 일도 없다. 노력이라는 동전을 계속 쌓다보면 결국 해당 금액의 캔이 언젠가는 나올 거다. 시차를 이해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이라는 일관성과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본깨적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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