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 실전반 31기 24시간 센스있게 성장하는중 찡이맘] 목실감 5/31

  • 25.05.31

 

1. 어제 임보 결론특강(?) 열어주신 조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한달동안 많은것을 얻고 가는것 같습니다.
2. 회사에서 종일 멍때리다 시세따는데 부동산에 시세를 기계적으로 따고있는 제가 너무 답답하다 느껴졌습니다. 앞마당 임에도 여전히 전수조사 시트도 만들어 놓지 않았던 앞마당들에 다운 받은 엑셀시세표를 채워넣는다는 것이 제 마음을 어렵게 했습니다.
  6월 한달은 진심 앞마당들 정검하면서 나만의 엑셀시세표 만들고 시세를 들어다 보는 한달이 되어야 겠습니다.
3. 어제 잠깐 남편이 사랑하는 까가를 사러 함께 슈퍼에 갔습니다. 슈퍼안에서 해맑게 웃으며 과자 고르는 남편이 사랑스럽습니다. 낮에 시세따기 하면서 마음이 어려우니 갑자기 남편도 얄밉고 내가 왜 이고생을 하냐는 짧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게 미안해 졌습니다.
  비전보드에 적혀있지 않았지만 순자산 20억이 되는 그때 남편에게 은퇴할수 있는 그날을 선물해 주겠다 다짐했었는데... 그 생각이 무색해 지는 순간이었네요... 항상 응원해 주고 지지해 주고 집에서 제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큰강아지 울남편... 사랑합니다.^^
4. 어제 급하게 매임잡았는데도 열심히 매임 잡아주신 부사님 미리 감사합니다.

** 매임다녀오면 꼭 정리하기 !! 그리고 오늘은 수지구 시세따기 완료해야 내일 임보 결론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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