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양 손을 쓸 수 있는 그날까지!

  • 25.06.01

서투기를 간신히 끝내고 연이어 열중을 들어야 할 지 고민을 안 했다면 거짓말. . . .

난생 처음해 보는 서울 임장은 극기훈련보다 더 했고 

모르는 게 많아 늘 물어봐야 하는 나는 자존감도 덜어지고 . . .

 

하지만 환경 안에 머무르기 위해 

영끌

다음 한 발을 더 내딛어 본다.

 

올 해 안에는 투잘 할 수 없는 환경이 

오히려 나에게는 정신적, 시간적 여유를 주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올라가는 매매가에 급한 마음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큰 위안이 되었다.

 

처음 공부했던 전주시는 나의 첫 앞마당이지만 반마당임에 틀림없다. 

이번 6월엔 열중반에서 독서도 열심히 하고 

반마당 전주도 확실한 앞마당으로 만들어 놔야겠다.

 

또 한 번 느끼만 젊은 멘토님들 부럽다.

대단해 보인다.  

그 나이에 난 뭘하고 있었을까?

 

그래도 늦진 않았다 생각한다. 

빠르게 달릴 수 없는 나이지만

끈기 있게 갈 수는 있으니 그리 해 보자!

여름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공부의 시작!

6월아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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