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오프 1강 3조 하람] 200억 자산가에게 배운 월급쟁이로 부자되는 법_with 너바나님

안녕하세요. 하람입니다.

얼마 전 어렵게 1호기를 계약하고 난 후 찾아온 에너지 고갈과 집중력 저하로 인해

다시 한번 초심을 다잡고자  ‘열기’ 강의를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조장으로도 새롭게 도전하였는데

감사하게도 오프라인 1강에 초대받아 열정 가득한 조장님들과 함께

200억 자산가이신 너바나님의 장장 8시간에 걸친 명강의를 

들을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노량진에서 새벽 5시부터 대기하던 옛 추억이 떠오르던 오프라인 강의 현장

온라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현장의 몰입감과 집중력 

강의 내내 흐트러짐 없이 에너지를 쏟으시는 

너바나님의 강의력에 깊은 존경심을 느꼈습니다.

그럼 시간이 더 지나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강의에서 인상 깊게 배운 핵심내용 위주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적자생존(適者生存) 아닌 적자생존(寫者生存) 

‘적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투자공부는 고3처럼 해야 합니다.’

너바나님께서는 지금도 수천만원어치 강의를 들으시며 치열하게 

필기하시고 그 정보를 체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투자는 우리가 실력이 있고 없고를 봐주지 않기에 부동산 공부를 

설렁설렁 하게 되어 실력을 쌓지 못한다면 돈을 크게 잃을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강조하시면서

‘강의 듣고 좋았어요’ 처럼 ‘학(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學習)’을 통해 정보를 얻고 체득할 수 있도록 

당일날 강의 내용을 요약하고 느낀 점을 작성하며 적용점을 반드시

포함해서 작성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저는 하루 지나 작성하고 있네요. 반성합니다 ㅠ.ㅠ)

덧붙여 환경세팅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시며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  

라는 월부의 모토처럼 조모임과 톡방을 통해 함께 배워나가는 환경을 

만들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BM 사항]

• 완강 당일에 요약-느낀점-BM사항 꼭 작성하기
• 조장방에서 튜터님과 다른 조장님들의 에너지 흡수하고 적극적으로 정보 공유하기
• 새로 만나게 될 조원분들과의 조모임 통해 외부 자극 받기

자본주의에서 월급쟁이로 부자되는 전략

‘not A but B’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이자

8시간의 강의를 대표할 킬링 한줄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열기 수강을 했을때는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감을 잡지도 못했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것 같은데 어느정도 ‘투자근육’이 붙고 나니

이 문장의 진짜 의미가 와닿았습니다.

과거의 고집과 선입견이 아닌 부자의 생각과 행동을 복사하듯 따라야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변화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고 

버티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인생과 운명이 바뀐다.’

그동안 저만의 기준과 고집으로 많은 기회를 놓친 경험들이 있기에 

더욱 와닿았던 말입니다. 

이제는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튜터님들과 멘토님들의 언어와 사고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삶에 녹여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너바나님은 자본주의 3요소를 설명하며 부의 추월차선을 타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동산과 주식 투자 없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것은

마치 시속 6km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노후 빈곤에 대한 영상을 보며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리마인드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되새기며,
저 역시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꼭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BM 사항]

• 부자처럼 생각하고 내 고집 내려놓기

• 매달 저축액, 대차대조표 갱신하며 현금 흐름 시각화 하기

   

투자자가 된다는 것?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이에요’

얼마전 1호기 계약을 마친 후 수없이 저 자신을 의심했습니다.

비교평가도 철저히 했고 투자금 대비 최선의 선택이었음에도

왜 이렇게 불안했던건지…

아마도 처음 겪는 투자 세계의 변수들 때문이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정글 같은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배짱’이 필요하다는 것

이번 강의를 통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너바나님은 투자자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A부터 Z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가끔은 뼈를 때리는 조언이 있었지만 

오히려 정신이 번쩍 들고 지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공한 투자자는 처음부터 잘한 게 아니라, 기록하고 실천하고 복기했어요.’

덕분에 월부에서 배운대로 투자의 기준에 맞게 투자한 1호기는

이미 지나간 일이기에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1호기에서 ‘번트’라도 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다음 번 투자에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복기하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부가 아닌 농사꾼의 마음으로 진득하게 하는것이 투자라는 것을

배운만큼 심어놓은 씨앗이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지켜보겠습니다.

[BM 사항]

• 1호기 매수 관련 복기하기
• 장기간 보유할 수 있는 수도권 앞마당 늘려나가기 

‘꿈꾸는 삶’을 위한 비전보드

열기 첫 수강 당시 작성했던 비전보드는 

지금 다시 봐도 신선하고 따뜻한 기억입니다.

PPT에 깨알같이 제 꿈을 적어가며

‘이대로만 해나간다면 노후준비는 문제없겠지?’ 라는
순수한 낙관 속에서 희망을 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꺼내 본 그 비전보드는
투자의 세계를 조금 맛본 지금의 저에게는 다소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땐 참 순수했구나’

그렇다고 부끄러워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10년 후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일!

‘자기 꿈을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처음에는 막연하게 그려봤던 노후의 모습이였지만

1호기를 한 지금은 좀 더 현실적인 숫자와 구체적인 전략으로 

다시 새롭게 정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이에 이번 강의를 계기로 단순한 꿈 나열이 아닌 

그 꿈에 닿기 위한 숫자와 전략이 함께 들어간 진짜 설계도를 

만들어 가보고자 합니다.

막연한 낙관에서 구체적 계획과 실행 중심의 삶으로 변화해 나가며

언젠가 다시 이 비전보드를 꺼냈을때 웃으며 말할 수 있도록

잘 정비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BM 사항]

• 실현 가능한 노후자금 액수 산정하기
• 비전보드에 ‘25년 6개월 계획’ 정리하고 시스템 투자전략 정비하기
• 내가 꿈꾸는 미래,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구체화하기

아침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장장 8시간동안

장시간 열강해주신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자’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행동, 습관이 쌓이고 버티는 시간을 견뎌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결과임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월부에서의 배움을 계속해서 실천으로 옮기고
더 단단한 투자자가 되어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런 영광스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너바나님과 샤샤 튜터님, 

시종일관 강의실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에너지 보충해주신 루나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1일조였지만 너무나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

블랙스완 조장님, 꿈집님, 짱2님, 호엥엥님, 오엪씨님, 네비게이터님, 투명혀니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손수 제작한 ‘키링’을 선물해주신 연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Ps.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주신 월부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후에 듣기로는 너바나님이 직접 소장하신 책이라는 말을 듣고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정말 소중히 아끼면서 정독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