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의 끝을 잡고 ~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1주차를 지나 어느새 4주차가 되어
우리 25기 10조의 마지막 조모임 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주 눈물의 조모임을 통해 서로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더 찐해진 우리 조원들,
화면에서 작게나마 보이는 얼굴들이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
알게 된 기간보다 더 크고 깊은 마음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마지막 발제문은 모두가 다 나눴는데,
서투기 한달 간의 소감과 서로에게 감사한 것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냥 형식적인 말들이 아니라 진심을 표현했던 시간이였습니다.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우리 조원들 아니였으면 내가 이렇게 마지막 주차까지 완주 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4주간 여러 과제와 임무를 진행하며 용기가 없어 어려웠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조원분들의 응원과 구체적인 해결방안 제시,
먼저 경험해 본 선배로써 해주신 말씀들 덕분에
두려움을 깨고 도전하여 다!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같이의 가치 를 또 한번 실감했습니다.
귀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운,행복 이였고
이런 환경을 제공해주신 월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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