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하!
5주차는 마스터 멘토님께서, 투자자로써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고
동료들의 고민을 통해 내 상황이라고 몰입하여 생각해보고 주의해야 할 점과 잊지 않아야 할 중요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진짜 마구 마구 마 구 마 구 마 구 쏟아주셨습니다. 거의 모든말을 받아적은 것 같습니다.
기억하고 싶었던 부분들 다시 적으며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현장에서 긁히고, 때로는 힘들어도 그 시간을 버티고 견디고 나오는 것
-안되는 이유를 찾으면 한도 끝도 없다
-코칭에와서 ‘제 말이 맞는거죠?’라고 답을 정해서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 열린 마음으로, 수용성이라는게 정말 뭔지 고민해보고 그걸 그대로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 정말로 수용한다는건 어떤 태도일지에 대해 초반부 강의에서부터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멘토님께 질문할 때 스스로 답을 정해 놓고 하진 않았었나? 멘토님의 답변을 그대로 듣고 믿고 실행까지 옮겼는가? 항상 이걸 생각하고 잊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수도권 시장. 투자금이 상대적으로 많은 상황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다. 동료의 고민을 통해, 투자금 N억을 가지고 현재 시장에서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단지부터 사는 상상을 해봤는데, 기쁘기도 하지만 그만큼 상승에도 훨씬 반응 빠른 단지들일텐데.. 좌절스러운 부분도 있겠따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좌절에 집중해서는 안되지,,, 이런 경우 고점이 넘어가버린 단지에 매달리기 보단 지금 할 수 있는 것중 멘토님이 제시해주신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대로 단지를 검토해 나가며 이성적으로 판단해야하는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급이 많은건 리스크라고만 보지 않는 것, 그 안에서 구멍 찾아서 나의 투자 기회 만들면 됨. 이제는 공급이 있는 시장이 반가울 지경(?). 위험한 부분을 헷지해가면서 투자하면 오히려 매매가를 싸게 살 수 있는 정말 절호의 기회임..
지역대장 VS 지역내선호단지: 앞마당에 가치있는 단지가 싸다는건, 그보다 더 하위급지를 임장할 때 더 깨닫기 쉬웠던 것 같다. 생활권 내 비교도 중요하지만, 앞마당을 늘려가며 지역간 비교를 통해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듬. 그러니 모든 앞마당이 의미 있다는 건 정말 진리인 것.. 앞마당을 늘릴 때 마다 그만큼 보고 경험하는 실력도 쌓이지만 비교할 단지가 늘어나며 나의 인사이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게 의미 있다고 생각든다
투자 후 아쉬움, 후회에 관하여: 모든일은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게 있다. 꼭 투자에서만이 아니더라도. 왜냐면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당장 내 돈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 이후 5년뒤 몇년 뒤 후회가 새롭고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면, 내가 그만큼 성장한 것이다. 더좋은걸 보는 시선이 생긴 것이다. 내 물건이 나의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각 물건별로 매수 당시 왜 샀는지, 왜 그 시기에 샀는지, 어떤 심리였나 기록하고 세세하게는 세입자와 나눈 대화도 기록을 남기는 편이다 => 반 드 시 BM, 현재도 하는중!
현명한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다뤄주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들의 질문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간접경험 해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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