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낙숫물이] 월부챌린지 834회 진행중 : 6월 3일차 #2, <딥마인드>

  • 25.06.03

 

 

오늘 아침 독서 김미경의 <딥마인드> 로 이어갑니다.

 

p.89 지금까지 나는 주어진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그러나 이제는 나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딥마인드가 있으면 가능한 일이다. 당신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마음의 엔진을 갈아 끼우는 것이다. 잇마인드 엔진에서 딥마인드 엔진으로!
p.99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인생 숙제가 있다. 딥마인드는 그 숙제를 함께 풀어주고 반드시 해답을 준다. 심지어 우리가 아예 포기했거나 몰랐던 문제까지 찾아내 풀어주기도 한다. bod루틴을 경험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얘기했던 변화 중 하나는 '인간관계'에 관한 것이다. 
p.100 딥마인드 엔진이 살아나면서 사람들은 잇마인드에 가려 보이지 않던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이대로 살아도 나는 행복할까? ... 그동안 켜켜이 쌓인 분노와 억울함, '내가 옳고 상대가 틀렸다' 라는 매우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정당성을 내려놓기 시작했다.
p.101 잇마인드 인간으로 열심히 살면 반드시 '막 살게' 된다. 잇마인드가 '더 많이 더 높이'를 외치며 던져주는 일들을 쳐내다 보면 삶 자체가 정신없이 바쁘고 무질서해진다. ...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친다. 이런 게 바로 '열심히 막 사는' 것이다. 인생에 중심이 없고 기준이 없어서다. bod루틴은 사람들이 인생의 주인으로서 중심과 기준을 스스로 만 들고 조율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 결과가 바로 여유와 단단한 자신감이다.
p.106 그러나 잇마인드 엔진을 너무 열심히 쓰면 반드시 부작용을 겪는다. 
p.107 '우리의 육체와 시간은 한정적이다. 한쪽으로 쏠리면 반드시 한쪽이 무너진다.' 이 전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p.108 그런데 많은 사람이 오해를 한다. 외적 성공을 이루면 내적 성취는 자연히 채워질 거라고 말이다. 그 생각은 착각이다. ... 가족의 신뢰와 지지를 얻으려면 가족에게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내 마음의 안정감과 자존감을 키우려면 사색하고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쪽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끌어다 쓰면 다른 한쪽은 망가지는 게 자연의 법칙이다. 
p.110 이 끝나지 않는 비교의 개미지옥에서 열심히 사는 것은 전쟁과 같다. 그래서 잇마인드 인간이 추구하는 비교값의 결과는 세상에서는 이길지라도 자신의 인생에서는 진다. ... 딥마인드와 함께 매일 만들어가는 나만의 행복 절댓값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성공한 실패자'가 될 수 있다. 

 

오늘 읽은 내용에는 내 안의 딥마인드를 깨워 삶의 엔진으로 갈아 끼우는 bod루틴과 딥마인드로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이 소개됩니다.

 

'딥마인드 엔진이 살아나면서 사람들은 잇마인드에 가려 보이지 않던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이대로 살아도 나는 행복할까?' 그렇죠. 결국 우리 인생의 핵심 질문, 이대로 살아도 나는 행복한가? ... 이 본질을 위해 딥마인드가 필요한 거겠지요.

 

'잇마인드 인간으로 열심히 살면 반드시 '막 살게' 된다. 잇마인드가 '더 많이 더 높이'를 외치며 던져주는 일들을 쳐내다 보면 삶 자체가 정신없이 바쁘고 무질서해진다', '잇마인드 엔진을 너무 열심히 쓰면 반드시 부작용을 겪는다.' 저자는 자신이 이런 부작용을 심하게 겪은 '성공한 실패자'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육체와 시간은 한정적이다. 한쪽으로 쏠리면 반드시 한쪽이 무너진다.' 이 전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끝으로 저자는 행복은 비교값이 아니라 절댓값이라며, 딥마인드와 함께 '나만의 행복 절댓값'을 매일 발견하고 또 만들어가기를 권유하네요. 그럼 오늘 과제 제출일도 나 자신을 다그치기보다 응원하며 끝까지 화이팅해봅시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인생집중user-level-chip
25. 06. 03. 16:18

원씽의 그림이 생각나네요. ㅎ 오늘 하루도 좋은 글과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