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주제: 주택담보대출 이용시 팁&유의사항>
대출총량규제 및 조건부 전세대출이 시행되던 시기에 주담대 시행 후 잔금을 친 후 공실을 만들어 신규 세입자를 맞춘 경험 복기 글
대출접수는 최대한 빠르게!!
대출상담사와 통화하니 3~4주 전에 접수하면 된다는 이야기만 듣고 11월을 그냥 보내고 11월 말에 대출을 실행 하려고 했으나 연말인 관계로 기관별 주담대 한도가 다 소진된 상황
→ 선택지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대출상품을 선택하다 보니 중도상환 수수료나 이율이 비쌌다.
2. 대출상품 선택 시 고려해야 하는 것
대출가능 금액, 중도상환수수료 및 이율
→ 방공제를 시행하고 있어 대출금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방공제가 적용되지 않는 은행을 찾아내서 계약함
→ 주담대 3억을 실행시 이율 4.5%, 중도상환수수료 1.3% 이면 390만원이 발생, 중도상환수수료가 1.5%라고 하면 수수료가 450만원이 발생 => 보통 보험사들이 중도상환수수료가 낮은 경우가 많으나 당시에는 은행이 수수료가 더 쌌음 => 비교를 잘 해보고 결정할 것!
3. 대출상담사 찾는 법
부사님 추천, 인터넷으로 대출상담사 검색, 동료 추천
→ 인터넷의 경우 네이버에 ‘대출상담사’를 검색해서 상담을 받으면 됨, 명함에 적힌 등록번호 및 인터넷에 기재된 등록번호를 확인하여 “대출성 금융상품판매대리 중개업자 통합조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것!
(대출 상담사 비용은 은행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상담에 대한 수수료는 없음)
4. 잔금일은 가능하다면 1월 중순 이후로
12월 말에는 연말로 대출을 받기에 빡빡함, 연초가 되면 금융기관별 한도가 리셋되어 상품 옵션이 많아지고, 실질적으로 대출한도 및 이율에 대한 적용은 1월 중순부터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
원본글: https://weolbu.com/s/EGAkTBPp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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