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 45기_백살] 적용할 것이 가득해 더욱 실용적이었던 열중 오프닝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백만장자로 살아남기)백살입니다

이제는 없으면 아쉬운 오프닝강의

지난 서투기의 내용들도 살짝 살펴볼수가 있고

같은 수강생들의 고민들을 통해 나의 고민에 답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엇습니다.

예전에 강의를 들을 때

어떤 문제를 만나거든 그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분명 있으니

그 사람의 방법을 찾아 나의 문제도해결해 보라라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비슷한 맥락의 말을 들어봤습니다.

정말이지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수강생이 참 많고

그 문제에대해 이미 해결해본 튜터님이 답을주시는 시간이라니

지난 강의를듣지 못했지만 마치 제가 먼저 해결한 사람의 답을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희미한 앞마당에 대한 해결방법

사실 마음 같아서는 모두…다시 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리고 실제로도 다시 간 곳도 있지만

시간이 1~2주 정도 비게될때를 활용하여 반마당을 채우고

시세트레킹을 통해 가격을 꾸준히 지켜보다 보면 빈 반마당을 채울 수 있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게 맞나 불안하기만 했던 희미한 앞마당들을잘 채워나가 보아야겠습니다.

또한, 시세트레킹과 전수조사 부분이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전수조사를 하며 시간부족에 허덕이는사람이었거든요.

지난 달 앞마당 전수조사를 하고 그 중에 투자후보 단지를 뽑고 

그러면서 항상 상급지부터 가격을 살펴봤었는데

내 투자금 범위의 단지들 중후보를 잘 찾으려면

약간 중하급지부터 가격을 살펴봐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저 역시도 불안해서 혹시 모를가능성 때문에 전수조사를 하고 있었던 것인데

여느 때이건 선택과 집중의 시간이 필요함을 지난달에 느꼈습니다.

시세트레킹을 통해 선택해야하는 곳을 추리고

전수조사를 통해 집중의 시간을 늘려가야겠습니다.

마인드 부분도 좋았습니다.

현재를 희생한다, 참는다, 버틴다로 지금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서도 즐거움과 감사함을 느껴야 하는 것의 중요성

아직 뿌리깊게 생각의 틀 자체가 바뀌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월부에서의 생활이 길어질수록 더욱 후자의 생각이 필요함을 많이 깨닫습니다.

오늘 조장 OT에서도

열반스쿨중급반 강의가 독서를 하는 강의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가장 실용적이고 현장에 가가운 강의라고 말씀해 주셨지요.

정말 오랜만에 듣는 열중강의 오프닝강의처럼 실용적이고 적용할 것을 가득 가져갈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