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매일아침 가장먼저 울리는 놀이터 뉴스소식들.
조톡방 목표지킴이 우동님의 목표세우기로 하루가 시작된다.
강의를 매일 한 두시간씩 듣고
과제를 하고 첫째 둘째 분임 단임 조원님들과 함께 광진구를 돌아보며
이전에는 보이지 읺고 잘 몰랐던 광진구의 이파트들과 생활권의 특징이 눈에 들어온다.
그래도 이파트가 많지 않다는 광진구였지만 첫 앞마당을 만들다보니 힘들었다. 다리도 아프고.. 임장보고서도 어려웠고..하지만 임장팀장님 리드하에 효율적으로 아파트들을 돌아보고 조장님 제인님 선배님들을 통해 정말 유용한 정보. 혼자이면 알지못했을 많은 지혜와 지식을 나눠주셨다..
우동님의 목실감을 보며 나도 힘 내서 해야지 다짐했고 정말 다리가 부서질 것 같았던 ㅋㅋ 자양동에서 행복님과 즐거운 티키타카가 있었기에.
힘을 낼 수 있었다.
직접 뵙진 못했지만 조모임에서 늘 뵙던 등기둥가님, 바쁘셔서 중간에 나가신 훌륭해님도 좋은 동료들이었던 것 같다.
결국 나만의 투자를 해 나가야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같은 목표 하나로 ㅜㅜ 마음을 열고 함께 해준 우리조가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었다.
여전히 나의 상황은.
방향도 잡지못하고.
결정도 어렵고.
마음을 내려놓는 것들 모두 … 어렵다.
앞으로 펼쳐질 경제 상황도 두렵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나도 그 과정을 겪으며 성장하겠지.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
아무튼
무엇보다 조가 없었더면.
이모처럼 마음써주고 챙겨주는 우리 조장님이 없었다면.
그만뒀을 것 같다.
모두모두 감사하고
조원님들 모두 각장의 투자 길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부동산을 공부하며 너무 다행이기는 하지만 마음이 힘들어서. 내일부터는 상황이 좋지 않아도 행복하게 즐겁게 준비하려고 마음먹고있다.
첫 서투기.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다들 너무 보고싶을 것 같다.
부자의 언어라는 책에.. 이런 문장이 나오는데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거의 모두 돈에 대해 생각하고, 돈을 바라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분명한 건, 부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선택은 하지 않았다.”
“ 부는 주중에 숲을 거닐 수 있게 해주고, 대학 등록금을 낼 수 있게 해주고, 인생에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해준다. 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시간의 압박 없이 살게 해준다. 부는 매 순간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할 수 있게 해준다."
부자의 언어 중에서
우리 모두 자유로운 부자가 되기를! ♡
한달 동안 모두 감사했습니다 :)
댓글
카이로스님~ 인생에 다향한 선택권을 부여해주는 부자로의 여정 시작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힘들 수는 있겠지만 잘 해내실 수 있다!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언제든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