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s] 열반스쿨 중급반 오프닝강의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유미s 입니다.

독서가 원씽이지만

강의 내용은 그 어떤 강의보다도

실전에 가까운 열중반 강의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오프닝강의 였습니다.

오프닝강의에서 들었던 내용 중

적용할 것들 위주로 

후기에 짧게 남겨봅니다.

#부동산은 인문학

투자 공부를 하다보면

정답이 있을 것만 같은

질문들이 많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투자에는 공식이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상대적으로 ‘가치’를 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서울 시장이 상승하고 있고,

전고점의 의미도 점점 사라지는 요즘

가격보다도 가치를 보는 눈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부동산은 수학이나 과학이 아닌

인문학에 가깝다는 튜터님의 말씀처럼

‘가치’를 보는 실력을 

꾸준히 쌓아가야겠습니다.

#조급함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투자

투자를 하려고 매물은 보다보면

가격이 계속 오를 것 같은 

조급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금의 투자를 되돌아봤을 때

후회로 기억되지 않으려면

조급함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충분히 했는가'를

스스로 느끼는 것 이었습니다.

조급한 투자가 아니라

최고는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투자를

해나가야겠습니다.

#터널을 지나는 과정

저보다 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 동료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터널 끝이 있을지,

터널 끝에는 정말 원하는게 있을지

의심이 들고 힘이 들 때

소소한 성취와 행복을 찾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힘은 들겠지만

과정 안에서 나만의 의미와 행복을 찾는 것,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생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것

을 생각하며 과정을 지나가야 겠습니다.

감사일기에도 당연하다고 느끼는 일들 이지만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놓치지 않고

찾아가며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