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해피부 케이트입니다.
거의 1년만에 재수강하는 열반스쿨 중급반인데요. 그동안 독서를 포함해 나름 루틴을 잘 지켜왔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1호기를 준비하면서 기존의 모든 루틴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최근 몇 달을 되돌아보며 독강임투를 꾸준히 해오고 계신 튜터님들, 선배님들이 새삼 더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게리롱님의 오프닝 강의에선 신축과 준신축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수도권 vs 지방), 반마당 관리법, 시세트레킹 vs 전수조사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셨는데요. 애매했던 것들 평소 궁금했던 것들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의수강 자체가 환경안에 있는 것이라는 얘기가 참 와 닿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재미와 행복을 느끼려면 감사일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요. 목실감 루틴도 6월부터는 다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달 정체되어 있었다고 낙담하기 보다 다시 심기일전할 수 있는 한 달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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