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한 달이 지나갔고

정신 차려 보니 완강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여전히 들었던 강의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고

매주 제출하는 임보는 차마 보이기 부끄러울 만큼 허점투성이지만

그래도 지난달의 저와 비교했을 때 한 발 더 나아갔다는 점에서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잘한 점

-엉망진창이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전화로 매물 예약하고 보러간 점

-예약이 안되어도 다음에라도 보겠다고 부동산에 문자 넣은 점

-도와달라 주변에 도움요청한 점 (이모 감사합니다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획

-열중 들으면서 관악구 매임하기

-독/강/임/투에서 지금 독서가 매우 약하므로 열중에 집중하면서 독서습관 기르기

-매임 놓지 말기

 

 

한달동안 수고 많았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하며 5월 한달을 마무리해봅니다


댓글


빽가위
25. 06. 03. 23:49

밀크티님 한달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다음 열중은 안하고 쉬어가는 달 하려구요..! 어쩌다가 약간 번아웃이 온거 같아요..!!ㅜ 저두 이번달엔 관악구 매임 도전하면서 임보 보완해보려구요..!!>< 댓글라로라도 밀크티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