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올라서 투자하기 어렵다’라고 퉁쳐서 보지 말고, 지금에 맞는 투자 기준을 제시해주셔서 투자 방향을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알게 되었다.
투자금과 투자지역, 그리고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에서의 장단점을 각 상황에 맞게 세분해서 설명해주셔서 계속 고민이던 부분이 정리가 되었다.
가치가 있는 서울아파트를 적당한 가격에 투자하는 것!
강의 마지막 부분에 투자 공부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불행이 아니라 성장하는 과정이고 그 과정이 누적되어 실력이 되고, 실력이 쌓여 결과를 이뤄가는 과정이 곧 행복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잘 못한다고 자책하며 마무리를 잘 짓지 못하고 투자에 소질이 없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했는데, 누구나 겪는 과정을 지나고 있으니 좀더 노력해보자는 말씀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한 서투기. 한달동안 다시 힘내서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할 후보단지들을 뽑아 매임을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단지를 투자하기 위해 좀더 힘을 내보고 결과도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