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_달의여신] 세심한 게리롱님 강의

안녕하세요. 

50대 투자자 달의여신입니다. 

이번 열반스쿨중급반은 재수강으로, 

그동안 느슨해진 마음 근육을 

독서와 강의를 통해 단단히 하기 위해 신청했습니다. 

게리롱님의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하는 법’이란 제목의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투자와 관련하여 

그간 궁금했던 내용이 해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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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과 준신축을 구분하는 데 있어 정해진 답은 없다. 

투자자라면 우선 가치를 보는 연습이 중요하다. 

흐릿한 반마당에 대한 고민은 

저를 포함 누구나 갖고 있을 텐데 

반마당에 연연해 하기 보다는 

계속해서 앞마당을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 앞마당에 대한 꾸준한 시세트래킹이 필요하다.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는 각각 다르지만  

투자를 위해서는 

시세트래킹+전수조사의 콜라보가 필요하다. 

누수를 예시로 들어 주시니 한번에 팍 ㅋㅋㅋ

전화임장에 대해 언제나 부담감이 컸었는데

게리롱님의 말씀처럼 과제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을까 싶다. 

앞으로는 투자 단지에 대해 알아보겠다는 목적과 함께, 

매수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실행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조급함을 경계하며 투자는 꼭 해라. 

투자 공부를 하며 나름의 재미와 의미를 부여하고,  

꾸준히 하다 보면 지금의 생활이 가치가 있으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