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게리롱님을 처음 뵙게 됐는데 이번 오프닝 강의에서 제가 평소에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먼저 신축과 구축의 구분에 있어서는 상대적인거라 몇년식이 구축이고 신축이다
이렇게 딱 정해놓고 보면 안된다는 걸 다시 한번 복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도 많은 튜터님들이 얘기를 한 것처럼
게리롱님도 반마당이 있어도 새로운 앞마당을 만드는데 집중을 하고
나중에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지로 배정을 받을 수도 있고
1~2주정도 시간이 빌 때 가는게 좋은 방법이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세전수조사와 시세트래킹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지 않았는데 의미부터 장단점까지 너무 자세하게 짚어주셨어요 ㅎㅎ
저는 아직 앞마당이 없어서 모든 지역의 시세전수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앞마당을 더 늘려갔을 때 어떻게 이걸 다 하지 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게리롱님이 이번 오프닝 강의에서 딱 깔끔하게 해결책을 제시해주셔서
앞으로 어떻게 시세조사를 이어가야하는지 방향성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도움이 됐던 세낀매물에 대한 내용!!
이 부분은 저는 아에 몰랐던 방법을 알 수 있었어요.
그동안 세낀 매물에 대해서는 매매가가 저렴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다른 매물을 찾기 바빴는데
이번 강의에서 알려주신 기준대로 실행을 한다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좋은 매물을 싸게 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세조사를 하고 임보를 쓸 때도 세낀 매물을 평소처럼 가볍게 넘기는게 아니라
나의 기회비용과 하나하나 비교를 해보고 감당 가능하겠다 라는 결론이 나면
매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프닝 강의에서부터 너무 좋은 내용들을 배우니까
열반스쿨중급반 본 강의가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ㅎㅎ
이번 6월달도 튜터님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하면서 앞마당도 만들고 독서도 하면서
저의 1호기를 찾아나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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