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주제: 기존 앞마당을 다시 가게 되었을 때 장점 2가지>
- ‘입지’도 변한다는 것을 알게 되다
Ex)염리상록→ 주변이 ‘아현 뉴타운’으로 개발되며 단지 자체의 인식이 개선된 염리상록
- 주변에 재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혹은 신축이 몇년 후 들어올 예정이다. 등으로 미래 소식을 알게되고 시간이 지나 다시 그 지역을 방문하면 바뀐 동네 분위기에 놀랄때도 있다. → 입지는 가격에 비해 변하기 어렵지만 환경 개선 등으로 입지도 크게 변화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투자 우선 순위가 바뀔수 있음
=> 동대문구의 미래를 예측해 보려면 염리상록과 아현 뉴타운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와닿을것 같다!! 6월에 한번 가봐야징
2. 기존에 가졌던 ‘생각‘을 보완하게 되다
Ex) 교통>연식 →연식>교통
- A단지 초 역세권 05년식 vs B단지 역 도보 8분거리 2019년식
→ 기존 방문했을때 입주 초반에 거래가 되지 않는 것을 감안해도 A 단지와 B단지의 가격 흐름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 했으나 최근 방문하여 단지 흐름을 다시 보니 B 단지가 크게 치고 올라가 있었다.
같은 지역을 다시 방문하여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거나, 예전의 잘못된 생각 들을 보완 할 수 있음!
=> 아직 이렇게 되려면 멀었지만, 혹시 근처에서 시간이 남는다면? 앞마당도 다시 한번 돌아보면 좋겠다!
원본글: https://weolbu.com/s/EHy7kgg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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