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러브션] 열반스쿨 중급반 오프닝 강의 수강후기

  • 25.06.04

안녕하세요 러브션입니다.

이번 중급반 오프닝 강의는 게리롱 튜터님이였는데요.

질의응답과정의 강의였는데 질문 내용들이 어쩜 저의 마음과 같은지

엄청 집중해서 듣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투자를 하려고 하다보니 시세트레킹과 전수조사에 대해서 항상 고민이 많았던거 같아요.

 

시세트레킹했다가 전수조사 했다가 둘다 했다가 점점 누더기가 되는 기분…

 

 

이란 말씀을 하셨는데 딱 내모습이였어요 ㅋㅋ

무조건 다 전수조사를 했을 때에는 (특히 앞마당이 많을 때에) 바쁘다바뻐~현대사회에서 

거기다 직장인에 월부까지 하시는 모든 월부인들에게 추천해주신 방법은

시세트레킹으로 먼저 탐지를 하고!

투자할 만한게 있다 싶은 지역을 집중해서 그곳을 전수조사한다!

BM:지금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반응이 있었던 앞마당 전수조사하기!

 

또 인상적이였던 것은 낮게 세낀 물건을 싸게 사서 투자금을 주담대로 밀어넣고 다시 회수

하는 프로세스나 방법을 알고 싶다는 질문에 튜터님께서 단계별로 알려주셨는데요.

 

            -조건: 돈이 오래 묶이지 않아야함(세입자가 갱신권을 썼거나 사용하지 않는게 확실하면서 

만기가 1년미만으로 남은 물건!)

-비용:투자금이 더 적게 드는 것(매매가 차이>내가 1억은 N개월동안 묶어두는 비용.

(이 투자금으로 더 좋은 곳을 투자할 수 있는가)

라고 명확하게 말씀해주셨는데요. 전 단순하게 이 금액이면 이지역에 이거지라고만

생각했는데(더 좋은 곳에 투자할래) 싸게 산 가격이 내가 몇개월동안 묶어두는

비용보다 더 싸다라는 판단이 들면 살 수도 있겠구나!라는 인사이트를 주셔서

다음에는 판단을 할 때 이것또한 포함시켜서 판단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멘탈부분에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도 왜 감사일기를 매번 써야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투자생활을 하다보면 때때로 언제까지 이렇게까지 해야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현재를 포기하고 희생한다가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이 투자생활을

즐기고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기 위해서라도 감사일기가 필요하다는 것!

당연해서 감사한지 느끼지 못해서 놓치거나 모르고 지나가지 않기 위해 쓰는 것이라는

말씀에 이번 6월은 감사일기를 꼭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매일 목실감을 기록하고 감사하는 것을 매일 3개씩 써보기

 

인사이트가 넘치는 강의를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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