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 17살의 열정으로 매년 52주를 행복하게 살아갈 조 가치행복]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 25.06.04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월부 조모임 장표에 늘 나오는 문장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부동산 투자와 내집마련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익숙한 일도 아니다. 

 

부동산 투자와 내집마련은 한달 만에 끝낼 수도 있고, 평생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선택은 각자에게 달려 있다. 

 

각자 다른 이유로 월부 강의를 수강하고 조모임에 참여한다. 

 

한달에 한번씩 모여 한달 만에 헤어지는 모임이지만, 이후에도 안부를 묻고 기억하며 응원하는 곳이 월급쟁이 부자들의 조모임이다. 

 

부동산 공부를 하려고 시작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내가 배우고 있는 것은 비단 부동산 투자만은 아닌거 같다. 

 

다른 사람을 도우며 효능감을 느끼고, 

 

도움을 받으며 감사함을 느낀다. 

 

혼자였으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

 

17기 52조 조원분들

 

한달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진심이다. 

 

사니조아님, 행복한느림보님, 용맹한행복님, 캡틴08님, 이집어때님, 설링님, 감식님, nadaeki님 

 

마지막 조모임이 끝났다. 아쉽지만, 각자 또 필요한 길을 가야할 것이다. 

 

다들 바라는 일 꼭 이루시고, 내집마련을 성공하시길 간절히 바란다. 진심이다. 

 

마지막 조모임 내용을 정리하며, 마친다. 

 

  1. 한달간 직접 발로 뛰고 지역과 단지에 대한 가치 분석까지 진행해보면서 앞으로 꾸준히 지켜보고 싶은 단지가 있거나 꼭 매수를 하고 싶은 단지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함께 이야기 나눠봅시다. 

     

  • 입지와 땅의 가치를 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서 동대문구 말고 중구, 성동구를 보게 됨. 예산을 정확하게 짜서 좀더 좋은 곳을 보려함. 중구, 성동구로 단지 임장 다녀옴. 성동구는 너무 언덕임. 왕십리 쪽을 봄. 하왕십리, 행당도 봄. 매수하고 싶은 곳을 찾지는 못함. 수강 2개월 밖에 안되어 조급해 하지 않으려 함. 
  • 보고 있는 단지가 없어서 다시 리셋해서 보고 있음. 처음부터 다시 리스트를 만들어봐야 할 거 같음. 
  • 동대문구는 기대보다 별로임.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곳으로는 다른 곳을 봄. 서대문구 중 극동아파트를 보려고 함. 단지 임장 예정. 영끌을 한다면, 중구, 성동구도 가능한데, 시간이 나면 틈틈히 보려 함. 

 

2. 내집마련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6개월 안에 내집마련하기 위해 나의 계획은 무엇인지 조원들과 이야기 나눠봅시다. 

 

  • 올해는 집을 꼭 사겠다고 데드라인을 잡았는데 벌써 6월이라 할 수 있을지. 매매가, 취득세를 포함한 예산금액을 다시 파악해봐야겠음. 다시 아파트 리스트업을 해야겠음. 임장을 다시한번 하는게 목표임. 9월 내마실 들어보려고 함. 
  • 올해 내마실 도전했는데 실패함. 올해 내집마련을 하는게 목표인데 7, 8월에 투자 강의를 들으려고 함. 그리고 매물임장을 하려 함. 빠르면 올해 안에는 계약하고, 3월에는 등기를 치려고 함.
  • 실전반 들어감. 튜터님과 임장하는 과정 잘 따라가려 함. 내집마련의 끝을 보고 싶음. 내마실 수강신청은 네이비즘 켜고 시간 맞춰 휴대폰으로 했는데 잘 됐음. 특별한 노하우는 없음.
  •  강의를 다시 들으려고 함. 내마기부터 복습할 것. 지역리스트업을 하고 단지 임장을 하려고 함. 이 것을 12월에 끝내고 싶음. 

 

3. 각자 지나온 4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되돌아보며 강의를 듣기 전과 달라진 점 또는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스스로 칭찬해봅시다. 

  • 중급반 듣기 전에는 임장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음. 매주 나가는 임장을 통해 보여지는 것이 늘어남. 임장의 부분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느낌. 
  • 아파트에 대한 비교평가를 생각해보지 않았고 기준도 몰랐는데 알게 되었음. 내집마련에 대해 마음을 먹은 것 자체를 칭찬함. 
  • 강의 듣기 전 부동산 문맹이었음. 한 곳에서 오래 살고 이사를 하지 않아서 그랬는데, 강의를 들으며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김. 환경 속에 두고 동료들을 보며 배운거 같음. 간접경험을 통해 성장했다고 느낌. 
  • 서울외곽에서 환경좋은 곳에서 사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내마기, 내마중을 들으며 그러면 큰일 날뻔 했다 생각함. 아파트 평가의 요소를 배웠고 반영해야겠다고 생각함. 지금 살고 있는 곳에 아파트를 샀으면 후회했을 거 같음. 이것을 알게 되어서 감사함. 내마기, 내마중을 들으며 지침. 강의를 듣고 싶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하는 조원들을 보며 나도 힘을 내야겠다 생각함. 
  • 3주차 강의, 라이브코칭을 못들어서 종강까지 들어야 함. 2주차 과제도 하려 함. 재수강인데 동료들로부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배운게 처음임. 강의는 알던 내용인데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음. 처음에 열심히 하지 못했는데 내집마련강의는 다시 듣지 않도록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음. 

 

4. 가장 고마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딱 한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 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이야기 나눠보세요. 

  • 미안하고 고마워요 왜냐하면 임장루트를 같이 못한거 같아서 마음이 가요. 오프라인 임장을 못해서 아쉬워요.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느림보님 카톡에서 리액션 늘 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분들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누구 한분 꼽기는 어렵지만, 조원분들 신경써주고,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설링님 임장 같이 많이 다녔는데,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보다 어린 분들이 대부분인데 주기 보다는 받는 게 많아서 미안한 마음,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어요.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우왕좌앙하던 조원들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잘 잡아주셔서 고마워요. 톡방에 먼저 인사해주고, 좋은 글 있으면 공유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 강의가 한달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데, 쳐질 때가 많았는데 열정을 가지고 이끌어줘서 자극이 많이 됐어요. 안하려고 할 때도 다시 할 수 있었어요. 역할을 정했는데 자기 역할을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분위기도 잘 만들어졌던거 같아요. 

     

5. 2025년에 이뤄낼 모습을 한 문장으로 이야기해볼까요?

  • 돈모으기 시작한게 3-4년 전부터인데, 2025년까지 연말까지 순자산 10억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다라고 쓴 걸 봄. 그래도 아직 25년이 끝나지 않았으니까 이뤄질 수도 있다!
  • 올해 안애 1호기를 매수할 것이다. 
  • 오빠가 올해 안애 이사를 갈 수 있게 할 것이다. 
  • 올해 안에 1호기를 반드시 해낼 것이다. 빠르면 상반기 안. 
  • 올해 안에 우리 가족 모두 마음에 드는 집을 매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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