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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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실전준비반] 밥잘의 전국 앞마당 인증_뜨거웠던 여름의 기억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 부자마눌입니다. :)


실전준비반 개강을 앞서 앞마당 인증 이벤트를 한다니요

실준반에서 앞마당 임장보고서 강의를 하는 제가 빠질수 없는 일이지요 ^^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1등을 작성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



저는 전국에 앞마당이 90개 정도 됩니다 ( '구'기준입니다 ^^)

5년전 처음 시작했을때, 앞마당 하나만드는 그 때마다

처음에는 정말 막막했고, 하나를 완성하면 너무 좋았지만

다시 새로운 앞마당을 시작할때는 긴장과 묵직한 두려움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



'이지역의 가치와 사람들의 선호도를 또 어떻게 알아내지'

라는 생각으로 부담을 갖으면서 시작했던 앞마당이

어느덧 90개 이네요 .


아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부담과 두려움이 있을 거에요

하지만, 곧 익숙해지고 점점 잘하시게될 것이라고 믿으셔도 좋습니다


늦되고 어리석었던 저도 해냈던 일이니까요


저에게 가장 기억나는 앞마당은 바로바로[용인시 수지구입니다 ]




나의 첫 앞마당, 첫번째 완성한 임장 보고서


수많은 앞마당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사랑은 첫사랑이지요 ^^


용인시 수지구가 제가 실전반에서

처음 만들었던 앞마당입니다

그때 처음으로 임장도하고

임장 보고서를 결론까지 마무리 해보았습니다


사실 쉽지 않았습니다.

임장도 처음이고 임보도 처음이었으니까요


처음 분위기 임장으로 지역의 반을 돌았던 그날

아파트 벤치에서 잠깐 쉬면서 운동화를 벗었다가

발이 퉁퉁 부어서 다시 신기도 어려웠던 기억


7월의 여름 볕은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아

빨갛게 익은 서로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먹었던 시원한 막국수 한사발


아파트 단지임장을 해야 하는데

세단지를 남겨놓고 핸드폰 배터리가

2% 밖에 안남아서 언덕에 있는 단지 세개를

뛰어 다니면서 보고

결국 마무리했던 그 여름의 저녁의 뜨끈한 바람


모든게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첫번째 앞마당을 만들었던, 동료들과 , 풍덕천동 단지임장중 ^^

마음하나님 또 등장 ㅎㅎ)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앞마당을 만들었던 그때가

가장 어려웠고 두려웠습니다


이것을 다 못해낼까 두려웠고

포기 하지 않으려고 하루하루를

간절하게 매달리는 심정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설프게나마 결론까지 마무리한임장보고서

하나를 내손에 쥐게 되었을때


저는 이전과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치가 무엇인지 , 아파트가 무엇인지 모르고 했던

그런 내가 , 이제 입지가 무엇이고, 어떤 아파트가 좋은지

어스름하게 알게되었고

결국 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첫번째 앞마당,첫 임장 보고서가

저를 현재 여기에 있게 해 주었습니다





실전준비반 개강을 앞두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이제 처음으로아파트 투자라는 것을 하며

실전준비반 수강을 선택한 여러분들,

아마 두려움 설렘 망설임 초조함

많은 감정을 겪고 계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 제가 그랬거든요 )


'수강을 취소할까' '내가 잘 할 수있을까'

'조원들에게 피해가 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그런 감정들과 함께 개강일을 기다리시게 될거에요

(마음속에들어 왔다 나간것 같죠?^^)


하지만 여러분

5년전 그날의 제가 용기를 내어

한달을 만들고,

완성 시킨 임장보고서와 수지구라는 앞마당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고, 투자자로 성과를 내게 해준 것 처럼


여러분 역시

잘할 수있고, 결국 해낼 것입니다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결국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이 오늘 오늘 만들어가는 앞마당은

저의 수많은 앞마당 처럼

하나씩 반짝거리는 보석으로

돌아 올 것이라고 꼭 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실전 준비반에서 만나요 ♡ (보고싶습니다 여러분)

(제 앞마당을 공개합니다. 다찍기에는 빡빡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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