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소복하게 하루를 쌓아가는
워킹맘 투자자 유르입니다🥰
6월이 시작된지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번 달은 어떤 환경과 함께 하시나요? :)
열반스쿨 기초반과 열반스쿨 중급반,
내집마련 실전반처럼 정말 좋은 강의들이
이번 달에 열렸더라구요
워낙에 인기 있는 강의들이다보니
재수강을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수강을 할 때의 마음가짐은
혹시 어떠신가요?
첫 수강 때는 투자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의지는 불타오르고, 떨리고~ 그랬잖아요
그렇지만 같은 강의를 두 번, 세 번째 들을 땐
아무래도 처음과 같을 수만은 없기도 합니다
나 이거 들었던 건데
얼마 전에 들어서 강의 자료도 다 있는데
그치만 강의 환경은 꼭 유지하고 싶은데
안 그럼 내가 성장을 못 할 것 같은데...
하는 생각, 혹시 해보셨나요?

| 최적의 성장을 위한 방법 : [ ] 경험
저도 정말 공감 갑니다
월부학교 오기 전까지의 긴 시간동안
재수강, 삼수강, 혹은 5수강도 하면서
강의 환경에 머물러 왔거든요
(저의 5수강은 원픽 강의인 열기반, 실준반 입니다 🥰)
그리고 지금 보니 다시 듣는 강의에서
제가 최적의 성장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 것은 [ ]였습니다
이것은 제가 제일 최근에
첫 튜터링을 하면서도 느꼈던 것이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과 성취를 해 나가려면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단계일겁니다
이 관점을 적용하며 투자 환경에 임해보시면
전과는 다른 것들이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바로
[남을 돕고 가르치는 경험] 입니다
저는 서른 번이 넘는 정규강의 동안
웬만해선 조장 / 운영진을 신청해왔고
제가 그러한 역할을 할 때마다
아닌 때보다 훨-씬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하나라도 더 생각해야 했기에,
같은 시간안에도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딱히 운영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분명 제가 더 도울 수 있는 것들이 있었기에
자리와 상관 없이 무엇이든 나누려고 했습니다
어제 마무리 된 실전반 튜터링에서도
누군가를 한 달 내내 돕는다는 경험을 하며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지역의 시세에 밝아졌고,
어떻게 하면 임장이나 임보의 벽을 깨실까-?
조원분들의 단계에 맞춘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날들이었습니다

| 생각보다 우린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지행용훈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 : 우선 알아야 하고
행 : 아는 것을 행동해야 하며
용 : 수준을 높여가면서 활용하고
훈 : 누군가에게 나누고 가르치다가
평 : 평가할 수 있는 과정 까지
올라간다는 다섯 단계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이야기를 담은
[지행 33훈]에도 나오는 이야기이고,
우리 너바나님과 강사님들께서도
곳곳에서 자주 알려주신 내용들입니다
'에이, 제가 무슨 남을 가르쳐요~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에요
멘토/튜터님들께서 하실 수 있는 거죠~'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다시 한 번 들어봐 주세요
왜냐면 우리는
언제 어떤 단계에서든 누군가에게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기초반을 재수강하는 우리는
처음 듣는 분들께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1주차엔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비전보드가 뭔지부터 시작해서
내집마련과 투자의 차이,
지금 첫 단계에서 해야 할 일까지
답해드릴 수 있는 게 많아요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많은 인풋을 쌓아 왔거든요-
나아가 실전/지투반을 경험해보신 분이라면
웬만한 분들보다 훨씬 실력이 있으신 겁니다
본인은 아니라 생각할지라도 그렇습니다 ㅎㅎ
그렇기 때문에 조원분들의 질문에, 고민에
여러분의 생각을 충분히 나눠드릴 수 있어요
지금쯤 임보 어디쯤 써야 하는지,
PDF로 제출하는 건 어떻게 하는지,
생활권은 어떻게 나누고
가족이나 회사 유지는 어떻게 하는지
우리가 했던 고민 모두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 한 마디입니다
이러한 역할은 조장일때에도
조장이 아닐 때에도 할 수 있습니다
다들 힘드신 건 없는지, 고민은 없으신지
다정하게 여쭤봐 주는 것만 해도 사실
상대방이 느끼기엔 큰 도움일거거든요-

| 도움과 오지랖의 한 끗 차이
'그럼 이것저것 아는 것들
최대한 다 알려드리면 되겠네요?'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진정한 도움에 전제되어야 하는
꼭 필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지금 상대방에게 드리려는 이야기가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지,
상대방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돕고자 하는 이야기인지를
한 번 생각해보신다면,
혹~시라도 과도하게 오지랖 부린다는
부분은 피하실 수 있을 거에요
물론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거의 다 선한 의도와 마음을 장착하신
분들이라는 것도 저는 알고 있지만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 달,
이번달에도 독강임투로 채워가실
우리 동료님들을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기존과 조금 다른
마음으로 임하고 싶으시다면,
가까이에 있는 조원이나 동료님들을
돕고 알려주며 나아가는 경험을
꼭 해보시는 한달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더 열심히 찾으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