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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방

재수강 하는 과정에서도 최적의 성장을 얻는 방법 : [ ]경험하기 [유르]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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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하게 하루를 쌓아가는

워킹맘 투자자 유르입니다🥰

 

 

 

 

 

 

6월이 시작된지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번 달은 어떤 환경과 함께 하시나요? :)

 

 

열반스쿨 기초반과 열반스쿨 중급반,

내집마련 실전반처럼 정말 좋은 강의들이

이번 달에 열렸더라구요

 

워낙에 인기 있는 강의들이다보니

재수강을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수강을 할 때의 마음가짐은

혹시 어떠신가요?

 

 

첫 수강 때는 투자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의지는 불타오르고, 떨리고~ 그랬잖아요

 

그렇지만 같은 강의를 두 번, 세 번째 들을 땐

아무래도 처음과 같을 수만은 없기도 합니다

 

 

나 이거 들었던 건데

얼마 전에 들어서 강의 자료도 다 있는데

그치만 강의 환경은 꼭 유지하고 싶은데

안 그럼 내가 성장을 못 할 것 같은데...

 

하는 생각, 혹시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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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의 성장을 위한 방법 : [     ] 경험

 

 

저도 정말 공감 갑니다

 

월부학교 오기 전까지의 긴 시간동안

재수강, 삼수강, 혹은 5수강도 하면서

강의 환경에 머물러 왔거든요

(저의 5수강은 원픽 강의인 열기반, 실준반 입니다 🥰)

 

 

 

그리고 지금 보니 다시 듣는 강의에서

제가 최적의 성장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 것은 [ ]였습니다

 

 

 

 

이것은 제가 제일 최근에

첫 튜터링을 하면서도 느꼈던 것이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과 성취를 해 나가려면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단계일겁니다

 

이 관점을 적용하며 투자 환경에 임해보시면

전과는 다른 것들이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바로

[남을 돕고 가르치는 경험] 입니다

 

 

 

저는 서른 번이 넘는 정규강의 동안

웬만해선 조장 / 운영진을 신청해왔고

 

제가 그러한 역할을 할 때마다

아닌 때보다 훨-씬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하나라도 더 생각해야 했기에,

같은 시간안에도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딱히 운영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분명 제가 더 도울 수 있는 것들이 있었기에

자리와 상관 없이 무엇이든 나누려고 했습니다

 

 

 

 

어제 마무리 된 실전반 튜터링에서도

누군가를 한 달 내내 돕는다는 경험을 하며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지역의 시세에 밝아졌고,

 

어떻게 하면 임장이나 임보의 벽을 깨실까-?

조원분들의 단계에 맞춘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날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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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우린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지행용훈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우선 알아야 하고

: 아는 것을 행동해야 하며

: 수준을 높여가면서 활용하고

: 누군가에게 나누고 가르치다가

: 평가할 수 있는 과정 까지

올라간다는 다섯 단계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이야기를 담은

[지행 33훈]에도 나오는 이야기이고,

 

우리 너바나님과 강사님들께서도

곳곳에서 자주 알려주신 내용들입니다

 

 

 

 

 

 

'에이, 제가 무슨 남을 가르쳐요~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에요

멘토/튜터님들께서 하실 수 있는 거죠~'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다시 한 번 들어봐 주세요

 

 

왜냐면 우리는

언제 어떤 단계에서든 누군가에게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기초반을 재수강하는 우리는

처음 듣는 분들께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1주차엔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비전보드가 뭔지부터 시작해서

내집마련과 투자의 차이,

지금 첫 단계에서 해야 할 일까지

답해드릴 수 있는 게 많아요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많은 인풋을 쌓아 왔거든요-

 

 

 

 

 

나아가 실전/지투반을 경험해보신 분이라면

웬만한 분들보다 훨씬 실력이 있으신 겁니다

본인은 아니라 생각할지라도 그렇습니다 ㅎㅎ

 

그렇기 때문에 조원분들의 질문에, 고민에

여러분의 생각을 충분히 나눠드릴 수 있어요

 

 

지금쯤 임보 어디쯤 써야 하는지,

PDF로 제출하는 건 어떻게 하는지,

생활권은 어떻게 나누고

가족이나 회사 유지는 어떻게 하는지

 

우리가 했던 고민 모두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 한 마디입니다

 

 

 

 

이러한 역할은 조장일때에도

조장이 아닐 때에도 할 수 있습니다

 

다들 힘드신 건 없는지, 고민은 없으신지

다정하게 여쭤봐 주는 것만 해도 사실

상대방이 느끼기엔 큰 도움일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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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과 오지랖의 한 끗 차이

 

 

'그럼 이것저것 아는 것들

최대한 다 알려드리면 되겠네요?'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진정한 도움에 전제되어야 하는

꼭 필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지금 상대방에게 드리려는 이야기가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지,

 

상대방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돕고자 하는 이야기인지를

한 번 생각해보신다면,

 

 

혹~시라도 과도하게 오지랖 부린다는

부분은 피하실 수 있을 거에요

 

물론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거의 다 선한 의도와 마음을 장착하신

분들이라는 것도 저는 알고 있지만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 달,

이번달에도 독강임투로 채워가실

우리 동료님들을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기존과 조금 다른

마음으로 임하고 싶으시다면,

 

가까이에 있는 조원이나 동료님들을

돕고 알려주며 나아가는 경험을

꼭 해보시는 한달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더 열심히 찾으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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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인턴creator badge
25.06.07 22:00

재수강하면서도 성장하는 방법 감사합니다 유르님!

담다보니
25.06.07 22:12

다른 분들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알려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유르님 ㅎㅎㅎ

마그온
25.06.07 22:48

유르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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