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6기]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 까지 지켜낸다.

  • 25.06.09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 까지 지켜낸다.’

 

첫 Lv.0 월부 강의를 들었을 때에도 들었던 투자원칙이 그 때는 ‘당연한거 아니야…?’ 라는 어리석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고, 임보를 작성해보고, 튜터님들의 실제 경험을 듣고.. 또, 열반스쿨 중급반의 첫 강의를 듣고 난 뒤인 지금은, 심플하지만 현실에서 지키기 가장 어려운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달에 첫 임보를 작성하며 결론을 위해 ‘내가 선택한 단지가 저환수원리에 해당하는지?' 에 대한 판단을 해야할 때, 이게 맞나..?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아..? 라는 의심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전 강의에서 들었던 유인물을 보며 복습도 다시 해봐도 점점 어렵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열반스쿨 중급반 첫 강의에서 ‘저환수원리’에 따라 어떻게 판단하는지, 게리롱 튜터님의 실제 판단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제가 어려워했던 부분을 속시원히 설명해주셔서 중급반을 수강한게 후회되지 않는 시작이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내용>

  1. 조금은 추상적이었던 저환수원리를 한 단계 깊이 들어가 이해할 수 있었다.
  • 저평가 : 저평가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 비교평가 말고도, 기본적으로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 제시
  • 환금성 : 단순히 300세대 이상, 저층-탑층 제외가 아닌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인지.’
  • 수익성 : 수익'률'에만 집착하지 마라. 수익과 수익률 모두를 고려해, 한 채를 하더라도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하라.
  • 원금보존 : 전세가율이 높은 것에만 집착하지 말자.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결국 제 가치를 찾아간다. 내가 손실을 볼때 팔지 않으면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
  • 리스크 : 리스크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대응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고, 적절히 리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 예상한 리스크는 항상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2. 매물 협상할 때, ‘대체제’가 있으면 내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튜터님들의 간접 경험으로 매수 시에 협상은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이럴 때, 내가 아쉽거나 쩔쩔매지 않기 위해서는 대체제를 항상 준비해두어라. 가장 마음에 들었던 A가 불발되더라도 대체제인 B를 매수하면 된다. 

대체제가 있으면 조급하지 않고 협상에서 내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적용할 점>

  • 두번째 임보를 작성하면서, 강의에서 배웠던대로 저환수원리의 깊은 의미를 생각하며 투자결론을 내보기.
  • 올해 내에 1호기 투자 후, 복기 과정을 꼭 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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