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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키무서입니다.
3번째 열기 강의..듣기 전에 살짝 고민을 했었는데요.
1년에 한번 나를 점검하고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추진력을 얻으려면
꼭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던 듯 합니다.
투자로 성과 내는 거 어려운 일입니다.
이번 열기 강의는 조금은 버거운 제 마음 때문일지 모르겠지만
투자자로 나아가고 지속하는 과정은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메시지가 유독 많이 들렸습니다.
이전에 들었을 때는 번트 치세요. 꾸준히 잃지 않고 투자를 지속하면 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들렸다면 이번은 그와 다름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마음 한편에 거저 얻으려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과
쉬운 길은 없는 것을 알면서 왜 외면하려 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몇 번이고 해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과 해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행복평복용)
내 상태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과정은 그럼 털고 일어나서 해야지라는
힘을 실어줬습니다. 그럼요.. 해야죠~~! 해내야죠^^
실력을 쌓으세요. ..!
너바나님이 지방 투자를 한 이유가 경험하기 위한 시도였고
가르치기 위해서 일부러 했다고 강의 중에 말해주섰는데요.
실력을 키우면 부는 따라오는 것이고 언제든(언제라 함은 외부의 상황들이겠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좋은 시기를 만나 운좋게 1호기를 했고, 다음 행동들에 대한 해야할 것들을
알고 있지만 잘하지 못했구나 스스로 돌아보게 됐습니다.
하기 힘든 수만가지의 핑계가 있습니다. 지금도 무수히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내가 성장했는지에 대한 의구심의 핑계가 있는데요. 1년 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꽤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독서도 꾸준히, 임장도 꾸준히~
저는 할 수 있는 게 꾸준히 인거 같습니다.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고 또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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