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근쌤입니다.
오늘은 투자자로서 반드시 해야 할,
놓쳐서는 안될 '습관' 하나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혹시나 내가 '귀찮다는' 이유로,
'이게 그렇게 중요한가?'라는 의문으로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투자자로서의 놓쳐선 안될 습관은 바로,
'목실감시금부' 입니다.
이미 잘 쓰고 계시다면
더이상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경험 상, 열반기초반을 수강하고
실전준비반을 들을 때까진 잘 쓰시다가,
점점 귀찮아지면서 열반중급반 정도 되면,
(약 3개월 차..?)
목실감을 안 쓰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조장을 해보며 느낀 부분입니다.)
그러나 목실감은 정말 중요합니다.
투자자로의 활동을 지속하게 해주는
가장 밑바탕이 되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성향이 계획적이든, 즉흥적이든
기본적으로 오늘의 원씽, 목표(할 일) 등을
정리하고 시작하고 추후 달성여부를 체크하는 것을 통해
하루하루 투자자로서의 지혜와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본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다만, 각자의 성향의 차이에 따라
치밀한 계획을 세우든(J)
최소한의 틀에서만 계획을 세우든(P)
이는 본인의 성향에 맞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이번 달로 만 3년이 된 투자자인데,
22년 6월 열반기초반 수강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목실감을 쓰고 있습니다.
이젠 습관이 돼 안 쓰면 어색합니다.
그리고 투자생활을 오래한 동료, 강사님들의
공통점들 중 하나가 바로
목실감을 계속 쓰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새롭게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루틴이 있다면
목실감에 추가하여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도 해보고,
습관으로 만들기 힘들다면
고민 끝에 변경하거나 기존의 루틴을 제거도 해보면서
투자자로서의 루틴과 시간 활용 구조를
개선시켜 오고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이 이 글을 읽으면 좋겠다고 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결국 부동산 투자는 '오래 해야' 합니다.
단기간 바짝 열심히 한다고 자산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꾸준히, 실력자산을 쌓아서
상승장이 오면 내 실물자산도 쌓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오래하려면
목실감을 꾸준히 써야 합니다.
인증이 귀찮다면 안 하셔도 됩니다.
본인만 잘 쓰고 있으면 되니까요.
만약 내가 점점 귀찮아져서
목실감을 쓰지 않았다면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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