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 무사히 열차 탑승할 수 있게 데려다 주신 택시 기사님 감사합니다.
- 전화가 갑자기 안 돼서 넘 당황스러웠는데 해결해 준 우리 여보 감사랑합니다. ㅠㅠ♥
- 핸드폰 먹통 되니 바보도 이런 바보가…… 급하게 좌석 어디인지 조회해주신 SRT 관계자 아즈씨 감사합니다.
- 동료와 즐겁게 임장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시원한 밀면과 만두로 맛있게 점심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1300원의 행복 아이스 라떼 감사합니다.
- 별 무리 없이 잘 버텨준 발목 감사합니다.
- 돌아가는 차 시간 긴박해서 놓칠 뻔 했지만 겨우 겨우 잘 탑승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 친정 부모님 힘드신 와중에 아이들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마, 아빠랑 떨어져서도 세상 밝게 지내 준 우리 아이들 감사합니다.
- 집에 와서 계획대로(?) 이른 육퇴 후 사임과 투자 후보 제출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챙겨주신 클파반장님 감사합니다.
- 완강률 높이기 위해서 함께 해주시는 우리 열기 조장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알레르기의 원인을 알고 얼른 병원 가서 처방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학교에서 연락이 와서 정말 많이 놀랐지만, 첫째가 이 정도만 다친 것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가까운 병원 가서 치료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언제 다쳐서 울고 불고 했냐는 듯이 밝은 아들 감사합니다.
- 주변 사람 챙겨주는 따뜻한 우리 둘째 딸 감사합니다. 엄마랑 그만 좀 싸우자잉? ㅠㅠ
- 남편의 안 좋은 모습에 자꾸 짜증이 나지만 그 정도 감정을 소모할 건 아니었고, 좋은 모습이 훨씬 훨씬 더 많은 사람인 것을 알기에 그 순간에 고맙다고 표현할 수 있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누구보다 조원분들 생각해주시는 우리 천사, 어벤져스 2반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 함께 할 수 있는 TF 활동 마지막 달이니 더욱 힘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도와 관련해서 따로 연락주시는 부내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내놔보겠습니다!
우리 대박님, 진짜 해내실 줄 알았습니다! 1호기 계약 축하드립니다. 기쁜 소식 전화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잘한점 : 틈틈이 해야 할 것들 정신 차리고 실행한 것
- 돌아볼점 : 가족에게 예쁜 말 하기 / 투자 시간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 루틴이 다 무너지네 왜이래???
댓글
